한 줄 해석 — 소득 상위 100명 중 95명이 부동산·임대·사업서비스업에 몰린 수치는, 문 의원이 제기한 '가족 법인을 통한 편법 증여·소득 분산' 의혹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본문에 제시됐다. 이번 통계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로 등재된 사업장 대표만 집계한 것이어서, 실제 편법 증여 여부는 국세청·건보공단의 별도 실태 점검 결과가 나와야 확인될 사안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2025년 18세 이하 사업장 대표자는 전국에 1909명(연평균 382명)이며, 이 중 연봉 1억원을 초과하는 미성년 대표자가 21명으로 0~5세 1명도 포함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37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봉 1억원 초과자도 서울 12명, 인천 4명, 경기 3명 순으로 나타났다. 2021~2025년 소득 상위 100명 중 95명이 부동산·임대·사업서비스업에 종사해, 부모·조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건물의 임대업 편중이 두드러졌다. 문 의원은 가족 법인을 통한 편법 증여나 소득 분산 여부를 국세청과 건보공단이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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