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디쯤인가요?
단계마다 필요한 게 다릅니다. 고르면 그 단계에서 실제로 쓰는 문서로 바로 갑니다.
첫 이직은 조건보다 다음 3년에 무엇이 쌓이는지가 더 크게 갈립니다. 시장 위치를 먼저 확인하세요.
직무부터 고르세요
'백엔드 개발자'라는 이름만으로는 그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하는 일 · 역량 · 진입 경로 · 성장 단계 · 흔한 오해를 정리했습니다.
- 개발·데이터
백엔드
서버·API·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자리. 국내 공고 수가 가장 많은 직무군입니다.
- Java
- Spring
- Node.js
- 기획·디자인
기획·PM
문제 정의와 우선순위를 정하는 자리. 지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지를 많이 봅니다.
- SQL
- Figma
- 지표 설계
- 영업·마케팅
마케팅·그로스
유입부터 재구매까지의 퍼널을 다룹니다. 숫자로 말하는 지원자가 유리합니다.
- GA4
- 퍼포먼스
- CRM
- 경영지원·전문
인사·HR
채용·평가·노무. 채용 담당은 직무 이해도가 곧 성과가 됩니다.
- 채용
- 노무
- HRBP
- 제조·연구
생산·제조관리
라인의 생산 계획과 실적을 맞춥니다. 교대 근무 여부와 공장 소재지가 조건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 생산계획
- 공정관리
- MES
- 건설·안전
건축·토목
설계·시공·공무로 갈립니다. 현장 상주 여부와 프로젝트 기간이 삶의 형태를 결정합니다.
- 시공
- 공무
- 건축기사
- 의료·바이오
간호·보건
병원 말고도 검진센터·기업 보건관리자·공공기관 경로가 있습니다. 근무 형태(3교대·상근) 차이가 매우 큽니다.
- 간호사 면허
- 보건관리자
- 3교대
- 공공·교육
공공·행정
공무원 시험과 공공기관 채용(NCS·블라인드)은 준비 방법이 전혀 다릅니다. 어느 쪽인지부터 정하세요.
- NCS
- 블라인드 채용
- 공무원 시험
시장 브리핑
채용·고용 보도를 모아 구직자 관점의 한 줄 해석을 붙입니다. 기사 전문은 원 매체에서 읽습니다.
한전KPS 하청노동자들 “협의체 일방 구성 안 돼”
한 줄 해석 — 2017년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은 근로자대표단을 당사자 간 자율적 논의로 구성하도록 명시하는데, 이는 이번 공고 방식이 가이드라인에 어긋나는지 판단하는 기준선이 된다. 기자회견에는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도 함께했는데, 이는 발전산업 비정규직의 직접고용 문제와 고용·안전 문제가 같은 흐름에서 다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 고용 정책뉴시스오늘
근로기준법 위반 신고 45%는 '5인 미만'…종사자 비중 3배
신고 비중 45.4%가 종사자 비중 16.5%의 약 3배라는 수치는, 5인 미만 사업장에서 노동기준 위반이 상대적으로 더 빈번하다는 근거로 쓰인다. 동시에 법 적용 제외로 종결되는 사건 비율도 2021년 2.04%에서 2025년 2.99%로 같이 늘어, 신고는 늘어도 실제 보호 범위는 좁아지는 흐름이 함께 나타난다. 적용범위 확대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지만 소상공인 측 반대로 우선순위조차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 국정감사에서 어떤 논의가 나오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 기업 채용뉴시스오늘
전력·용수 인프라가 급한데…에너지 공기업 수장 교체 '첩첩산중'
한전 후보 3명 전원이 취업심사에서 불승인된 것은 정부공직자윤리위의 '영향력 행사 가능성' 심사가 공공기관장 인선의 실질적 변수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같은 기사에서 7개월간 공석이었던 남동발전은 이현빈 전 한전 부사장이 내정돼 임시주주총회·장관 제청 단계로 넘어간 반면, 한전·한전KPS·수자원공사·한전MCS는 재공모나 소송으로 선임 시점조차 정해지지 않아 기관별로 진행 속도가 뚜렷이 갈린다. 한전 재공모 일정과 수자원공사의 공공기관운영위 상정 여부는 추후 확인이 필요한 지점이다.
- 고용 정책뉴시스오늘
데이터처, 지역 고용현황 조사한다…23만가구 대상
이번 조사로 산출되는 시군구별 고용률·실업률은 지역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쓰인다는 점에서, 조사 자체보다 이후 활용되는 통계의 성격을 알아두면 좋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 방문 응답 또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인터넷 참여번호로 응답할 수 있으며, 시군구 주요 지표는 내년 2월, 산업·직업별 특성은 4월, 맞벌이·1인 가구 취업현황은 6월에 순차 공표된다.
- 채용 시장뉴시스오늘
제조업 취업자 27개월 만에 반등했는데…청년은 47개월째 감소(종합2보)
제조업 취업자 증가는 1만6000명으로, '27개월 만의 플러스 전환'이라는 표현에 비해 증가 규모 자체는 크지 않다. 청년 연령 기준을 15~29세에서 15~34세로 넓혀도 취업자 9만8000명 감소, 고용률 0.4%p 하락이 나타나 기준 확대가 청년 고용 악화 흐름 자체를 바꾸지는 못했다. 재경부는 내년 본격 집행 예정인 '청년일자리 회복방안' 주요 과제의 사전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청년 구직자라면 해당 방안의 구체화 시점을 확인해둘 만하다.
- 기업 채용뉴시스오늘
SK에코플랜트, 자원순환 캠페인 기부물품 3만건 돌파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장애인 직원 신규 고용과 임금 지원에 쓰인다는 점은, 이 캠페인이 단순 기부가 아니라 실제 고용 재원으로 이어진다는 근거가 된다. 같은 캠페인 안에서 폐페트병·캔 수거 수익금으로 아동복지시설을 지원하고 폐배터리 반납으로 건전지를 전달하는 등 여러 자원순환 활동이 병행되고 있다는 점도 본문에서 함께 확인된다. 장애인 고용에 관심 있는 구직자라면 연계기관인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의 채용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반도체는 호황, 청년은 한파 — 국감에서는 정년·주52시간·포괄임금제가 한꺼번에 터졌다
10월 고용행정통계는 반도체 호황이 제조업 고용을 두 달 연속 끌어올렸지만 29세 이하 청년 고용보험 가입자는 49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는 상반된 흐름을 보여줬다. 대통령직속 기본사회위원회 설문에서는 AI로 인한 고용 불안이 전반적으로 커졌는데, 비정규직·플랫폼노동자의 불안감만 정규직과 반대 방향으로 치솟아 체감 격차가 뚜렷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정년 연장 연내 입법, 메가특구 주52시간 예외, 포괄임금제 근절, 공공부문 쪼개기 계약·불법파견 같은 해묵은 쟁점이 한꺼번에 다뤄졌다. 채용 현장에서는 공공기관 채용 공고가 연이어 마감을 앞두고 있고, 일부 민간기업은 스펙보다 문제해결 과정을 보는 전형으로 방식을 바꾸고 있다.
보도 60건 기반 · 주제 6개전문 읽기
직무 전환 지도옮기려는 사람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 않습니다.
지금 직무에서 다른 직무로 넘어간 경로 125개. 그대로 쓰는 것과 새로 채울 것을 나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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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가이드
지원 서류부터 입사 후 90일까지, 단계마다 필요한 것만 정리했습니다.
공고에 나오는 말
채용 공고와 면접에서 실제로 쓰이는 용어를 짧게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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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추이는 시간이 지나야 의미가 생기는 데이터입니다. 지금은 얇습니다 — 그래서 화면에 내보내기 전부터 쌓고 있고, 표본이 기준에 못 미치는 구간은 아예 표시하지 않습니다.
한 주의 채용 시장을 월요일 아침에.
새로 쓴 직무 백과와 그 주의 시장 흐름을 한 통으로 보내드립니다. 광고는 넣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