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유라이프의 매출총이익률 하락은 유허HR 인수로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낮은 근로자 관리서비스 비중이 커진 결과라고 회사가 설명했는데, 이는 매출 증가율만으로 사업 성과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근거가 된다. 같은 기사에서 텔러스디지털·파를로아처럼 AI 플랫폼 계약과 구축·운영 계약을 분리하는 구조가 국내 컨택센터업계가 참고할 대목으로 언급된다. 업계 실무자라면 AI 업무대행 계약에서 검수방법·완료기한이 명시되는지, 통합서비스 계약에서 장애 대응책임이 어느 조직에 있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다.
글로벌 아웃소싱기업들이 AI에 업무를 맡기고 운영까지 관리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비즈니스코어솔루션스의 '프록시엔'은 10월 15일 고객과 성과지표를 사전 합의하고 월 요금 일부를 목표 달성 여부에 연계하는 '디지털 동료'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9개 업무영역 45개 이상 직무로 구성됐다. 텔러스디지털·파를로아, LTM 등은 AI 플랫폼과 운영서비스를 나누거나 여러 IT·의료 전문서비스를 하나의 계약·브랜드로 통합했다. 맨파워그룹은 3분기 매출이 4.4% 늘었지만 매출총이익은 0.2% 감소했고, 중국 유라이프도 매출이 114.8% 늘었지만 매출총이익률은 14.1%에서 8.6%로 낮아져 매출 증가와 수익성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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