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채용·고용 보도를 모아 구직자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 줄로 붙입니다. 원문 링크로 연결하며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
화물 인력난, 자율주행으로 푼다…"상용화 위해 안전성·제도 정비해야"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KIAPI는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자율주행 화물운송 상용화의 조건'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대구 시범운행지구는 면적 21.9㎢, 총연장 133.25㎞로 확대돼 대형 화물차 미들마일 운송, 소형 트럭 산업단지 간 운송, 수요응답형 생활물류 서비스가 추진된다. 라이드플럭스는 올해 국내 처음으로 자율주행 화물 유상운송 허가를 받아 실제 고객 화물을 운송 중이며, 현대차는 2023년 미국에서 자율주행 트럭 실증을 시작해 2025년 대형트럭 리던던시 기술을 개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안전기준, 사고책임과 보험, 유상운송 특례, 원격관제 등 제도 정비 방향이 논의됐다.
한 줄 해석 — 황봉하 현대차 팀장이 꼽은 운전자 고령화·인력 부족·운행시간 제한은 기사 제목의 '화물 인력난'과 바로 연결되는 배경이다. 라이드플럭스가 올해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화물 유상운송 허가를 받았다는 사실은 다른 업체들의 상용화 진척도를 가늠하는 기준점이 된다. 안전기준·사고책임·유상운송 특례 등 제도 정비가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는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
- 채용 시장잡포스트오늘
성북구, 26일 '일자리 한마당' 개최…20여 개 기업 현장 채용
서울 성북구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2026년 성북구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20여 개 기업이 현장 채용관에 참여해 구직자와 직접 면접을 진행하며, 여성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직업상담, 직무체험, 이력서·자소서 컨설팅 등이 함께 제공된다. 사전 신청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지역 내 구직자에게 당일 현장 면접 기회가 열린다.
해석 — 행사에는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 성북여성취업교육센터, 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북50플러스센터, 성북시니어클럽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는데, 이는 성북구의 고용지원 체계가 여성·중장년 특화 기관 중심으로 짜여 있음을 보여준다. 참여 기업은 20여 개로 대규모 채용전과는 규모 차이가 있다. 사전신청이 없는 대신 신분증 지참이 필수이므로, 참여를 원한다면 당일 신분증을 챙겨 바람마당을 방문하면 된다.
- 채용 시장한경비즈니스오늘
정규직 405만원 vs 비정규직 211만원…월급 194만원 차
국가데이터처가 21일 발표한 '2026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867만1000명으로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중도 38.5%로 역대 최고를 찍었다. 60세 이상 비정규직이 318만명(13만5000명 증가)으로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정규직 월평균 임금은 405만2000원으로 처음 400만원을 넘었고 비정규직은 211만2000원에 그쳐, 두 집단의 임금 격차는 194만원으로 전년보다 13만2000원 커졌다.
해석 — 시간제 근로자를 제외하면 비정규직 월평균 임금은 309만8000원으로 올라가고 정규직과의 격차도 95만4000원으로 줄어드는데, 이는 전체 격차 194만원 확대가 시간제 근로(비중 50.5%, 역대 최고) 비중 증가와 맞물려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조사에서 60세 이상 비정규직 증가(13만5000명)와 보건·사회복지업 비정규직 증가(11만2000명)가 함께 제시된 점도 고령층 일자리가 돌봄 관련 업종에 몰려 있는 흐름과 연결된다.
- 채용 시장전자신문어제
비정규직 867만명 역대 최대…정규직과 임금 격차 194만원
국가데이터처가 21일 발표한 '2026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비정규직 근로자는 867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0만3000명 늘어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비정규직 비중도 38.5%로 역대 최고치를 보였으며, 전체 임금근로자 증가분 11만3000명 중 정규직 증가는 1만명에 불과해 늘어난 일자리 대부분을 비정규직이 차지했다. 60세 이상 비정규직은 13만5000명 늘었지만 29세 이하는 6만4000명 줄었고, 올해 6~8월 비정규직 월평균 임금(211만2000원)과 정규직(405만2000원)의 격차는 194만원으로 지난해 180만8000원보다 더 벌어졌다.
해석 — 867만명·38.5%라는 수치는 이후 비정규직 규모나 비중을 비교할 때 기준선이 된다. 본문에서 국가데이터처는 29세 이하 비정규직 감소를 인구 감소와 고용 부진이 겹친 결과로 설명했는데, 이는 60세 이상 비정규직 증가 및 보건·사회복지업 취업자 증가와 맞물려 고령층·특정 산업 중심의 재편을 보여준다. 국민연금 가입률(36.5%)과 건강보험 가입률(53.0%), 퇴직급여·상여금 등 근로복지 수혜율도 모두 전년보다 낮아졌다는 점은 임금 격차 외에 복지 격차도 함께 커지고 있음을 뜻한다.
- 채용 시장뉴시스어제
비정규직 비율 38.5% 역대 최고…임금은 정규직 절반 수준
국가데이터처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67만1000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중이 38.5%를 기록해 2003년 8월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정규직은 1만명 늘어난 반면 비정규직은 10만3000명 늘어 전체 증가분의 90% 이상을 비정규직이 차지했다. 월평균 임금은 정규직 405만2000원, 비정규직 211만2000원으로 격차가 194만원까지 벌어져 2004년 8월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 가입률과 퇴직급여·상여금·유급휴가 수혜율도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크게 낮았다.
해석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94만원은 2004년 8월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라는 점에서, 이번 조사가 격차 확대 추세를 보여주는 기준선 역할을 한다. 같은 조사에서 60세 이상 비정규직이 1년 전보다 13만5000명 늘고 15~29세는 6만4000명 줄어든 점은, 전체 임금근로자 증가분의 90% 이상이 비정규직이었다는 결과와 함께 고령층 중심으로 비정규직이 늘어나는 흐름을 보여준다. 본문에 제시된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 가입률 수치는 비정규직 근로조건을 구체적으로 비교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수치다.
- 채용 시장잡포스트어제
광진구, 27일 '2026 일자리박람회' 개최…15개 기업 현장 채용면접
서울 광진구가 10월 27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26 광진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29개 부스가 채용관·정보관·체험관 3개 구역으로 운영되며, 채용관에는 15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정보관에서는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지역 고용·취업 지원기관이 연령·경력별 상담을 제공하고, 체험관에서는 AI 면접 체험,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람회 당일 채용이 성사되지 않은 구직자에게도 구는 사후관리로 일자리 정보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해석 — 채용관의 15개 기업이 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한다는 점은 이 행사가 단순 정보성 박람회가 아니라 실제 채용 전환을 목표로 설계됐다는 근거가 된다. 정보관의 맞춤 상담과 체험관의 AI 면접·이력서 사진 촬영은 채용관 면접에 앞서 구직자가 준비를 갖추도록 돕는 단계로 본문에서 함께 이어져 있다. 참여를 원한다면 27일 광진구청 5층 대강당에서 채용관 15개 기업의 모집 직무를 먼저 확인하고 이력서 등 면접 준비물을 챙겨가면 된다.
- 채용 시장아웃소싱타임스어제
[박람회 뉴스] 청소·건물관리 산업 최신 기술 담은 '클린코리아 2026' 21일 개막
'2026 국제 청소위생·건물관리·공동주택관리산업전(클린코리아 2026)'이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다. 2004년부터 이어진 이 전시회는 올해 청소·위생 중심이던 영역을 건물관리(FM)와 공동주택관리(HM) 분야까지 확대해 통합 산업전시회로 운영된다. 시설관리·청소용역업체, 공동주택 관리기업, 공공시설 운영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최신 장비와 기술 동향을 확인하고 1대1 구매상담회, 공동주택관리 세미나, 'MASTER CLASS', 'CLEAN KOREA 솔루션 스테이지' 등 비즈니스·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입장 마감 오후 4시 30분) 진행되며 참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해석 — 청소·위생 중심이던 전시 영역이 올해 건물관리(FM)·공동주택관리(HM)까지 확대된 것은 시설관리 산업이 하나의 통합 생태계로 묶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시설관리·청소용역업체나 공동주택 관리기업에 종사하거나 해당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10월 21~23일 킨텍스 10홀에서 열리는 1대1 구매상담회, MASTER CLASS 같은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해두면 업계 최신 기술·채용처 동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채용 시장아웃소싱타임스어제
[재취업 뉴스] 중장년 채용기업 70여 곳 한자리에! 서울시 일자리박람회 개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10월 20일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6'을 개최한다. 70여개 기업이 참여해 40~64세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하며, 일자리관·중장년 친화 산업관·정책 홍보관·내일설계관 등으로 행사장이 구성됐다. 재취업뿐 아니라 경력전환, 프리랜서, 창업 등 다양한 경제활동 방향을 함께 제시하고, 1대1 맞춤형 상담과 이력서 작성·면접 준비 지원도 이뤄진다.
해석 — 이번 행사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앞서 8~9월 서울 5개 권역에서 열었던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하나로 합쳐 규모를 키운 것이다. 권역별 박람회 때도 현장면접·취업컨설팅·AI 직무특강 등을 운영했는데, 이번엔 70여개 기업이 한 자리에 모이는 통합 행사로 확대됐다. 내일설계관의 1대1 상담이나 이력서 사진 촬영 같은 부대행사는 사전에 일정과 참여 방법을 확인해두면 활용하기 좋다.
- 채용 시장한경비즈니스어제
법인은 텍사스로, 상장은 여전히 뉴욕…'욜스트리트'의 첫 성적표 [허란의 텍사스 인사이드]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은행 오리진뱅코프가 10월 13일 텍사스증권거래소(TXSE)에서 첫 거래를 시작하며, 뉴욕증권거래소·나스닥에서 본적을 옮긴 일곱 번째 기업이 됐다. 앞서 에너지트랜스퍼 계열 4곳과 딜라즈가 10월 5일, 텍사스캐피털이 8일 옮겨왔고 19일엔 CECO엔바이런멘털이 합류한다. TXSE는 지난 7월 거래를 시작해 9월 16일 첫 ETF 상장, 10월 5일 첫 기업 상장을 마쳤고 내년 1분기 첫 기업공개(IPO) 유치를 노린다. 댈러스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댈러스 금융권 일자리는 2020년 2월 이후 23% 늘어 뉴욕시(6%) 증가율을 앞질렀다.
해석 — Cboe 집계로 10월 12일 기준 최근 5거래일 TXSE 거래량 비중이 0.17%에 그쳤다는 수치는, 지금까지 상장한 기업 대부분이 TXSE 대주주·자문위원 등 '집안 식구'라는 본문 지적과 맞물려 거래소의 실제 흡인력이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는 근거가 된다. 같은 기사에서 엑슨모빌은 법인을 텍사스로 옮기면서도 주주권 약화 조항은 쓰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상장은 NYSE에 그대로 두었는데, 이는 텍사스 회사법 채택과 텍사스거래소 상장이 별개로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금융권 채용 동향을 보려는 구직자라면 JP모간 댈러스 인력이 2003년 4000명에서 올해 1만8500명으로 늘고 골드만삭스가 2028년 개장 예정인 5000명 규모 캠퍼스를 짓고 있다는 수치를 참고할 수 있다.
- 채용 시장한국경제어제
기술직 늘었지만 신입 채용은 급감…'유명 AI 개발사'에서 벌어진 일 [테크로그]
앤트로픽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초 이후 기술 부서 내 주니어 비중은 21%에서 14%로, 기술직 신규 채용 중 주니어 비중은 27%에서 9%로 줄었다. 전체 기술직 채용은 늘었지만 머신러닝 관리자 약 3분의 1,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관리자 약 5분의 1이 AI 때문에 채용을 줄였다고 답했다. 가트너(CHRO 110명 중 22%), 영국 워크파운데이션(고위 의사결정자 1001명 중 43%, 250명 이상 대기업은 60%) 조사에서도 초급직 채용 축소가 확인됐다. 한국은행 조사에서는 2022년 6월부터 지난 6월까지 15~29세 일자리 28만5000개가 줄었고 이 중 94%(26만8000개)가 AI 고노출 업종에 집중됐다.
해석 — 기술직 신규 채용 중 주니어 비중이 27%에서 9%로 줄었다는 수치는 전체 채용 규모가 늘어도 구성이 경력직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근거로 제시된 것이다. 같은 기사에서 언급된 한국은행 조사(15~29세 일자리 28만5000개 감소, 94%가 AI 고노출 업종)도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다만 한국은행은 이 감소를 전부 AI 때문으로 보지 않고 과잉채용 정상화·경력직 중심 채용 등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함께 언급했다.
- 채용 시장매일노동뉴스어제
대기업 비정규직 1년 새 ‘40.6%→41.1%’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유선 이사장이 20일 발표한 '대기업 비정규직 규모(2026년 3월 현재)' 이슈페이퍼에 따르면, 고용형태 공시 대상 대기업의 비정규직 비율이 2025년 40.6%에서 2026년 41.1%로 1년 새 0.5%포인트 올랐다. 공시 대상 기업은 4천205곳, 노동자는 592만명이며 이 중 비정규직은 243만명으로 집계됐다. 2014~2026년 전체 노동자 증가분 156만명 중 81만명(51.9%)이 비정규직이었고, 이 가운데 92%는 기간제·단시간 등 직접고용 비정규직이었다. 특히 1만명 이상 거대기업은 비정규직 비율이 44.9%에 달하고 간접고용이 직접고용의 두 배로 나타나 대기업 채용 구조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해석 — 비정규직 비율은 2021년 37.9%로 저점을 찍은 뒤 2024년 41.2%까지 올랐다가 2025년 40.6%로 낮아지고 다시 2026년 41.1%로 오른 것이어서, 이번 수치는 등락을 반복하는 추세선 위에 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78.7%)·부동산업(64.3%)이, 지역별로는 울산(55.9%)·전남(55.7%)이 비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아 업종·지역에 따라 체감 고용형태 차이가 크다. 1만명 이상 거대기업의 간접고용 비율(29.8%)이 직접고용(15.1%)의 두 배이며, 대기업집단 소속 기업의 간접고용 비율(27.4%)도 비집단(7.6%)보다 훨씬 높다는 점이 함께 언급됐다.
- 채용 시장한국경제어제
"AI 때문에 일자리 사라지면…" 한국 덮친 '섬뜩한 진단'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가 1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기자회견에서 AI 확산으로 선진국 일자리 약 3분의 1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에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는 구조상 AI로 일자리가 줄면 세입이 감소하고 돌봄 지출은 늘어날 수 있어 이에 대비한 재정 역량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 정부가 반도체 호황 초과세수로 조성하는 '미래대응기금'을 신중한 재정 운용의 사례로 평가했다. 반면 개발도상국은 AI로 인한 고용 충격이 미미하고 삶의 질 개선 효과가 크다며, 대규모 컴퓨팅이 필요 없는 '스몰 AI' 보급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을 강조했다.
해석 — 이번 발언에서 언급된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세수를 재원으로 하는데, 방가 총재는 이를 AI發 고용·세입 충격에 대비한 재정 비축의 사례로 직접 연결했다. 같은 자리에서 그는 빅테크의 AI 투자가 조정될 수는 있지만 LLM 구현에 필요한 컴퓨팅 수요 때문에 한동안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고도 봤는데, 선진국 일자리 충격 진단과 투자 지속 전망이 나란히 제시된 점이 눈에 띈다. 관련 업종 구직자라면 미래대응기금의 실제 운용 방식과 빅AI 투자 조정 여부가 채용 규모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 채용 시장벤처스퀘어어제
BCG, 한국 ‘AI 선도국’ 신규 진입 평가…AI 경쟁력 핵심은 실행 속도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발표한 'AI 성숙도 매트릭스 2026' 보고서에서 한국이 미국, 중국, 영국, 싱가포르, 캐나다, 일본과 함께 최상위 그룹인 'AI 선도국(AI Pioneers)'에 새롭게 진입했다. BCG가 2024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이 그룹에 새로 들어온 경제권은 한국과 일본 두 곳뿐이다. 한국은 스탠퍼드대 '2026 AI 인덱스'에서 주목할 만한 AI 모델(Notable AI Models) 개발 부문 세계 5위권에 올랐고, BCG는 자체 AI 모델 개발 경쟁력과 컴퓨팅 인프라·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규모 공공투자를 주요 성과로 평가했다. BCG는 AI 전략을 실제 산업 경쟁력으로 전환하는 실행 속도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고급 AI 인재 확보와 민간투자 확대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진단했다.
해석 — BCG는 전략 보유 자체보다 이를 산업 생산성과 실제 성과로 옮기는 실행 속도가 국가별 격차를 가른다고 짚었다. 같은 선도국 그룹의 일본·중국은 제조업·산업용 로봇 기반의 피지컬 AI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고, 보고서는 한국도 제조업 기반과 산업 현장 데이터를 보유해 이 분야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다만 본문은 이런 준비도가 실제 기업 수익성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지는 앞으로의 실행 과정에서 확인해야 할 과제라고 명시했다.
- 채용 시장뉴시스어제
여성 취업자 10명 중 1명꼴‘ 'AI 자동화 고위험 직종'…비서·사무직 취약
국제노동기구(ILO)의 2025년 생성형 AI 노출 추정치에 따르면, 소득 수준이 높은 나라들에서 AI 자동화 고위험 직종에 종사하는 여성 취업자 비율은 9.6%로 남성(3.5%)의 약 2.7배에 달한다. 미국 CNBC는 비서·사무직처럼 여성이 많이 종사하는 직종이 AI의 반복 업무·숫자 처리 능력에 취약하다고 분석하며, 1940년대 전화교환원과 1980년대 비서·타자직의 자동화 사례를 함께 소개했다. 기술 발전으로 새 일자리가 생겨도 그 혜택이 기존 근로자에게 돌아간다는 보장은 없다는 점이 강조됐다.
해석 — 9.6%·3.5%라는 수치는 고소득국에서 여성이 AI 자동화 고위험 직종에 남성보다 약 2.7배 많이 몰려 있다는 격차를 말할 때 기준선이 된다. 본문은 이 수치와 함께 1940년대 전화교환원(당시 여성 95%, 자동교환기 도입으로 약 7만5000개 일자리 소멸)과 1980년대 비서·타자직(여성 98%, PC·워드 도입으로 업무 재편) 사례를 연결해, 이번 AI 논의를 과거 두 차례 자동화 물결과 같은 선상에서 다루고 있다.
- 채용 시장전자신문2일 전
기약 없는 백수 탈출에 월 58만원 쓴다…취업 준비 비용은 '엄빠찬스'
한국경제인협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만 19~34세 구직자 1천명을 설문한 결과, 최근 3개월간 취업 준비 월평균 지출액이 58만원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9.3%는 이 비용이 부담된다고 답했으며, 준비 기간이 3년 이상인 경우 월평균 8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지출 항목 중에는 자격증·외국어 시험 응시료가 30.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구직 비용은 부모·가족의 경제적 지원(32.8%)으로 충당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본부장은 응시료와 교육 수강료 등에 대한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석 — 구직 비용 중 자격증·외국어 시험 응시료가 30.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수치는, 이상호 한경협 경제본부장이 언급한 응시료·교육 수강료 지원 확대 필요성의 근거가 된다. 본문에서 현재 구직 비용 충당 방식은 부모·가족 지원(32.8%)이 1위였지만, 청년들이 원하는 지원책 1위는 응시료 보조(25.9%)로 나타나 현재의 의존 구조와 희망 정책 방향이 다르게 나타난다.
- 채용 시장아웃소싱타임스2일 전
[금주의 글로벌 아웃소싱 뉴스] AI는 업무 맡고, 전문기업은 운영 통합…계약과 수익성 함께 봐야
글로벌 아웃소싱기업들이 AI에 업무를 맡기고 운영까지 관리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비즈니스코어솔루션스의 '프록시엔'은 10월 15일 고객과 성과지표를 사전 합의하고 월 요금 일부를 목표 달성 여부에 연계하는 '디지털 동료'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9개 업무영역 45개 이상 직무로 구성됐다. 텔러스디지털·파를로아, LTM 등은 AI 플랫폼과 운영서비스를 나누거나 여러 IT·의료 전문서비스를 하나의 계약·브랜드로 통합했다. 맨파워그룹은 3분기 매출이 4.4% 늘었지만 매출총이익은 0.2% 감소했고, 중국 유라이프도 매출이 114.8% 늘었지만 매출총이익률은 14.1%에서 8.6%로 낮아져 매출 증가와 수익성이 엇갈렸다.
해석 — 유라이프의 매출총이익률 하락은 유허HR 인수로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낮은 근로자 관리서비스 비중이 커진 결과라고 회사가 설명했는데, 이는 매출 증가율만으로 사업 성과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근거가 된다. 같은 기사에서 텔러스디지털·파를로아처럼 AI 플랫폼 계약과 구축·운영 계약을 분리하는 구조가 국내 컨택센터업계가 참고할 대목으로 언급된다. 업계 실무자라면 AI 업무대행 계약에서 검수방법·완료기한이 명시되는지, 통합서비스 계약에서 장애 대응책임이 어느 조직에 있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다.
- 채용 시장한국경제2일 전
'볼보의 도시'가 '지리의 도시'로 …中 R&D센터 세워 인재 쓸어가
스웨덴 예테보리는 과거 볼보의 도시로 불렸지만, 볼보 지분 78.7%를 인수한 지리그룹과 폴스타·지커·링크&코가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며 '지리의 도시'로 불리고 있다. 인구 60만 명인 이 도시에서 지리그룹 직원만 2만 명에 달하고, 유럽 최대 R&D·디자인센터 '유니3 바이 지리'에는 유럽 전역에서 모인 자동차 전문가 1500여 명이 근무 중이다. 지리그룹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R&D센터와 바르셀로나·코번트리·밀라노 디자인센터를 운영하고, 비야디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유럽 본부·R&D센터를 세웠다. 반면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독일 기술개발 인력 약 4000명을 감축하기로 했고 포르쉐는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을 접는 등 유럽 전통 완성차업체는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해석 — 이 기사에서 폭스바겐의 4000명 감축과 포르쉐의 소프트웨어 사업 철수는 유럽 전통 완성차업체 R&D 위축을 보여주는 구체적 근거로 제시됐다. 동시에 지리그룹의 프랑크푸르트 R&D센터, 비야디의 부다페스트 R&D센터 신설이 함께 언급돼, 중국 업체의 유럽 내 기술·인력 확충과 전통업체의 구조조정이 같은 시기에 맞물려 진행되는 모습이 대비된다.
- 채용 시장전자신문2일 전
美 프리스턴 공학박사도 2300곳 지원 '퇴짜'…“나는 부모 집 지하실에 사는 백수”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2024년 화학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잭 와이스가 2년간 2300곳 넘는 일자리에 지원했지만 취업하지 못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그는 국립연구소 연구직부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식품 조리직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지만 번번이 탈락했고, AI 데이터 평가 계약직도 일감 감소로 지난 3월 계약이 종료됐다. WSJ는 이를 기업이 신규 채용은 줄이면서 기존 직원은 유지하는 '저채용·저해고' 현상의 사례로 분석했다. 명문대 박사 학위 소지자도 취업난을 피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현재 구직 환경의 어려움을 보여준다.
해석 — 갤럽 8월 조사에서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좋은 시기라고 답한 비율이 34%에 그쳤고, 27주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장기 실업자 비중은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10여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수치가 '저채용·저해고' 현상의 근거로 제시됐다. 같은 기간 다우존스지수가 50차례 넘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사실은 금융시장 호황과 구직시장 침체가 동시에 진행됐음을 보여준다. 그린하우스 조사에서 구직자 60% 이상이 사람 개입 없는 AI 면접을 경험했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 채용 시장아웃소싱타임스3일 전
[취업뉴스] "하반기 공채 막바지" 잡코리아 '합격 페스타' 구직자 1만 명 몰렸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하반기 공채 시즌 구직자 지원 프로모션 '2026 잡코리아 합격 페스타' 참여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올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세운 기업 비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p 늘고, 공채 비중도 19.2%p 높아진 시기와 맞물린다. 이벤트는 이력서 작성·업데이트로 참여하는 '이력서 챌린지'와 입사 지원 후 응모하는 '합격 챌린지'로 구성되며, 맥북 에어·합격지원금 등 총 1,000만 원 규모 경품과 잡플래닛 기업 리뷰 1개월 열람권을 제공한다. 챌린지 응모는 10월 31일 마감되며, 2차 당첨자는 11월 5일 발표된다.
해석 — 한경협이 집계한 14.0%p, 19.2%p 수치는 올 하반기 기업들의 공채 확대 흐름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본문에 함께 제시됐다. 잡플래닛 이용자의 79%가 지원 전에 기업 리뷰를 확인하고, 공고와 리뷰를 함께 보는 비율이 1년 새 67% 늘었다는 수치는 이벤트가 이력서 작성과 리뷰 열람을 묶어 설계된 배경과 연결된다. 10월 31일 마감을 앞둔 구직자라면 이력서 업데이트 여부부터 확인해두면 된다.
- 채용 시장매일노동뉴스3일 전
청년들 취업준비에 ‘월 58만원’ 지출
한국경제인협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구직활동 중인 만 19~34세 청년 1천명을 조사한 결과, 최근 3개월간 월평균 취업준비 비용은 58만원으로 나타났다. 연령이 높을수록, 준비 기간이 길수록, 대기업을 희망할수록 지출이 많았으며 3년 이상 준비한 청년은 월 80만원을 썼다. 지출 중 비중이 가장 큰 항목은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30.7%)였고, 청년 구직자의 69.5%는 비용이 부담된다고 답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본부장은 응시료·교육 수강료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해석 — 준비기간 3년 이상 청년의 월평균 지출(80만원)은 6개월 미만(56만원)보다 24만원 많아, 장기 구직일수록 비용 부담이 누적된다는 근거가 된다. 같은 조사에서 대기업 희망자(70만원)와 중소기업 희망자(59만원)의 지출 격차도 11만원으로, 희망 기업 규모에 따라 준비 비용도 갈린다는 점이 함께 나타난다.
- 채용 시장뉴시스3일 전
"AI 혜택, 美·中 넘어 세계로"…경제학자들 "대량 실업 없을 것"
파이낸셜타임스가 아시아·미국·유럽 경제학자 94명을 설문한 결과 54%가 향후 10년간 G20 가운데 다수 또는 거의 모든 국가가 AI로 상당한 경제적·생산성 향상을 경험할 것이라고 답했다. 경제학자들은 AI의 혜택이 미국·중국 등 기술 개발국을 넘어 이를 도입·활용하는 국가로도 확산될 것으로 봤다. 행정직·고객서비스직 등 반복 업무는 AI에 취약하지만,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으로 대규모 실업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였다. 다만 나이지리아·소말리아·에티오피아와 콜센터·사무업무 의존도가 큰 필리핀·멕시코·인도네시아는 혜택에서 뒤처지거나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해석 — 응답자의 54%라는 수치는 AI로 창출된 부가 미국·중국 첨단기업에 집중될 것이라던 기존 우려를 반박하는 근거로 제시됐다. 같은 기사에서 세계은행(6월)과 IMF(10월 세계경제전망)도 AI의 생산성 확산 효과를 각각 전기 보급 수준으로 평가하고 지정학적 악재 상쇄 요인으로 꼽아 같은 방향을 뒷받침한다. 반면 콜센터·사무업무 비중이 큰 필리핀·멕시코·인도네시아는 위험군으로, 영국·프랑스·독일은 잠재적 수혜국으로 갈려 국가별 효과는 엇갈린다.
- 채용 시장뉴시스3일 전
프린스턴 공학박사, 2300건 지원에도 무직…좁아진 美취업문
프린스턴대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잭 와이스(30)가 2300건 넘게 입사 지원을 했지만 2년여간 취업하지 못했다고 WSJ가 17일 보도했다. 제약회사 연구직과 국립연구소 박사후연구원을 목표로 시작했으나 응답이 거의 없어 소프트웨어 개발, 식품 조리직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올해 1월부터는 AI 학습 업체 머코르에서 시간당 70달러를 받는 일을 구했지만 3월 중순 계약이 끝났다. WSJ는 해고와 신규 채용이 모두 적어 구직자의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워졌다고 분석했다.
해석 — WSJ는 해고와 채용이 모두 적어진 상황을 구직자 진입난의 근거로 짚었다. 낮은 실업률과 경제 성장세가 채용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같은 기사에서는 AI로 작성한 지원서가 늘자 기업도 AI로 지원자를 걸러내는 흐름이 함께 언급돼, 구직 경쟁 심화와 자동화된 선별이 맞물려 있음을 보여준다.
- 채용 시장뉴시스4일 전
"20살 은둔형 외톨이, 50살까지 간다"…日이 한국에 던진 경고장
박상준 와세다대 교수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일본의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와 장기 경제 침체 경험이 한국에도 되풀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은 20살의 은둔형 외톨이가 30~50대까지 이어지는 현상을 겪었으며, 20대에 사회 복귀를 돕지 못하면 국가적 부담으로 남는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1인당 GDP는 선진국 수준이지만 시간당 생산량이 58달러로 미국 100달러, 독일 96달러에 못 미치고, OECD 최고 수준의 노인 빈곤율까지 겹쳐 청년 고용 안정이 시급한 과제로 제시됐다.
해석 — 시간당 생산량 58달러(미국 100달러 기준)라는 수치는 한국의 장시간 노동이 생산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근거로 제시됐다. 또 인구감소가 청년취업난을 자연히 풀 것이라는 통념과 달리, 일본에서는 청년인구가 줄던 시기에 청년실업률이 오히려 올랐고 실업률 하락은 기업 실적 개선 덕분이었다는 사례가 함께 제시됐다.
- 채용 시장뉴시스6일 전
제조업 취업자 27개월 만에 반등했는데…청년은 47개월째 감소(종합2보)
9월 전체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1만3000명(0.4%) 늘며 증가폭이 전월보다 줄었고, 제조업 취업자는 1만6000명 증가해 27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반면 15~29세 청년 취업자는 14만7000명 줄어 47개월째 감소했고 청년 고용률도 44.0%로 1.1%p 떨어졌다. 청년 기준을 15~34세로 넓혀도 취업자가 9만8000명, 고용률이 0.4%p 각각 줄어 악화 흐름이 이어졌다. 건설업(-4만8000명)은 29개월째, 숙박및음식점업(-9만7000명)은 두 달 연속 감소해 산업별 고용 양극화가 뚜렷하다는 점에서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업황 차이가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해석 — 제조업 취업자 증가는 1만6000명으로, '27개월 만의 플러스 전환'이라는 표현에 비해 증가 규모 자체는 크지 않다. 청년 연령 기준을 15~29세에서 15~34세로 넓혀도 취업자 9만8000명 감소, 고용률 0.4%p 하락이 나타나 기준 확대가 청년 고용 악화 흐름 자체를 바꾸지는 못했다. 재경부는 내년 본격 집행 예정인 '청년일자리 회복방안' 주요 과제의 사전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청년 구직자라면 해당 방안의 구체화 시점을 확인해둘 만하다.
- 채용 시장전자신문6일 전
9월 취업자 11.3만명 증가…제조업 반등에도 청년 고용은 '부진'
9월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11만3000명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증가폭은 8월 18만4000명보다 축소됐다. 제조업 취업자는 27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지만 숙박 및 음식점업은 9만7000명 감소해 5년7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15~29세 청년 취업자는 47개월 연속 감소했고 청년 고용률도 1.1%포인트 하락하며 29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전체 실업률은 2.0%로 9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해 연령대별로 고용 상황이 엇갈렸다.
해석 — 이번 조사부터 15~34세 고용지표가 15~29세와 별도로 공표됐는데, 15~34세 고용률 하락폭은 0.4%포인트로 15~29세의 1.1%포인트보다 작았다. 같은 발표에서 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70.6%)은 9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63.5%)은 0.2%포인트 하락해 연령 기준에 따라 상반된 모습이 나타났다.
- 채용 시장아웃소싱타임스6일 전
[아웃소싱 사용기업 경영상담실 ㉘] AI·자동화 시대에는 어떤 업무를 아웃소싱해야 하나?
AI와 자동화 확산에 따라 아웃소싱이 단순 인력공급에서 사람과 기술을 결합해 업무 전체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복업무라도 표준화 정도, 예외상황 빈도, 사람의 판단 필요도에 따라 자동화 여부가 달라지며 청소·경비처럼 반복적으로 보이는 업무도 전부 자동화하기는 어렵다고 짚었다. 아웃소싱 기준이 '몇 명을 투입할 것인가'에서 '어떤 업무를 어떤 방식으로 수행할 것인가'로 바뀔 수 있고, 자동화 도입 시 장비·시스템 구축비 등 초기투자비까지 함께 비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장 판단·고객응대·예외상황 대응을 맡는 전문인력의 역할이 오히려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직군 종사자에게 참고가 될 내용이다.
해석 — 기사는 자동화 가능 여부를 가르는 기준으로 '반복성' 한 가지가 아니라 업무의 표준화 정도, 예외상황 빈도, 사람의 판단 필요도 세 가지를 함께 제시한다. 이는 특정 현장 업무가 앞으로 자동화 대상이 될지 판단하는 근거로 쓸 수 있다. 구직자라면 지원하려는 현장직군이 예외상황 대응이나 고객응대 비중이 큰 업무인지 먼저 확인해두면 자동화 영향을 가늠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 채용 시장뉴시스6일 전
9월 취업자 11만3000명↑…청년 고용률 29개월째 하락(2보)
9월 취업자 수는 2926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만3000명(0.4%) 증가해 8월(18만4000명)보다 증가폭이 둔화됐다.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20만7000명)과 운수및창고업(5만4000명) 등이 늘고 제조업도 27개월 만에 1만6000명 증가로 전환했지만, 숙박및음식점업(-9만7000명)과 건설업(-4만8000명, 29개월째 마이너스) 등은 줄었다.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14만7000명 감소해 47개월째 마이너스를 이어갔고 청년 고용률(44.0%)도 1.1%p 하락하며 29개월째 하락세를 보였다. 15~64세 고용률은 70.6%로 1989년 통계 작성 이래 9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석 — 빈현준 데이터처 국장은 작년 9월 소비쿠폰 지급으로 취업자 증가폭이 컸던 기저효과 때문에 올해 숙박음식점업·교육서비스업 취업자가 줄었다고 설명했는데, 이는 이번 감소 수치를 그대로 '고용 악화'로 읽기보다 기저효과를 감안해야 한다는 근거가 된다. 전체 고용률(63.5%, -0.2%p)은 하락했지만 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70.6%)은 오히려 0.2%p 올라 같은 기사 안에서도 두 지표의 방향이 엇갈린다. 9월부터는 15~34세 청년 고용지표가 새로 집계되기 시작해 기존 15~29세 지표(47개월째 하락)와 함께 청년 고용 상황을 볼 기준이 하나 더 늘었다.
- 채용 시장한국경제6일 전
[속보] 9월 취업자 11만3000명↑…제조업 2년3개월 만에 증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926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1만3000명 늘며 3개월 연속 10만명대 증가를 이어갔고, 제조업 취업자는 1만6000명 증가해 2024년 6월 이후 처음으로 늘었다. 반면 15~29세 청년 취업자는 14만7000명 줄어 47개월 연속 감소했고 고용률은 44.0%로 29개월째 하락했다.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9만7000명 감소해 2021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건설업도 4만8000명 줄었다. 전체 실업률은 2.0%로 9월 기준 1999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지만 비경제활동인구는 17만9000명 늘었다.
해석 — 청년 고용률 44.0%가 29개월째 하락했다는 수치는 전체 취업자 증가에도 청년층 고용이 별도로 악화되고 있다는 판단의 근거가 된다. 같은 기사에서 숙박·음식점업 9만7000명 감소는 작년 소비쿠폰 발행에 따른 기저효과라고 설명해, 제조업의 2년3개월 만의 증가와 서비스업 감소가 같은 달에 엇갈린 배경을 보여준다. 국가데이터처는 이달부터 15~34세 고용지표도 별도 발표하는데, 범위를 넓히자 기존 15~29세 통계보다 고용 악화 정도가 완화돼 보였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 채용 시장벤처스퀘어6일 전
“기술이 남긴 문제, 기술로 해결한다”…블루포인트, 12개 스타트업이 펼친 ‘기술낙관주의’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15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제13회 데모데이 '기술낙관주의'를 열고, 최근 3년 이내 투자한 12개 딥테크 스타트업이 기술과 사업모델을 발표했다. 이용관 대표는 키노트에서 AI 도입이 확대되면서 경력직에 비해 신입 채용의 회복이 더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하며, 2018년 미국 일자리의 약 60%가 1940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직업에서 발생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행사는 환경적응성, 효율성, 지속가능성, 생산성 네 세션으로 나뉘어 코스모비, 엔포러스, 리피유 등 12개 기업의 기술이 소개됐다. AI가 만드는 신규 산업과 일자리 변화를 함께 보여준 자리였다.
해석 — 신입 채용 회복이 더딘 현상은 AI 도입 확대가 경력직보다 신입 채용 시장에 먼저, 더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근거로 제시됐다. 같은 발표에서 '노동시간이 줄면 건강수명과 삶의 가치가 중요해진다'는 전망이 함께 언급돼, 일자리 축소 우려와 반대 방향의 낙관적 시나리오가 나란히 제시된 점이 눈에 띈다.
- 채용 시장뉴시스6일 전
9월 취업자 11만3000명↑…한 달 만에 증가세 위축(1보)
9월 취업자는 2926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만3000명(0.4%) 증가해, 8월 18만4000명 증가에서 한 달 만에 증가폭이 10만명대 초반으로 위축됐다.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이 20만7000명 늘어 가장 크게 증가했고, 제조업은 1만6000명 늘어 27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반면 숙박및음식점업(-9만7000명), 농림어업(-9만4000명), 건설업(-4만8000명) 등은 감소했다.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은 44.0%로 1.1%p 하락하고 실업률은 5.4%로 0.6%p 올라, 전체 지표와 다른 흐름을 보였다.
해석 — 제조업 취업자가 1만6000명 늘어 27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한 것은 2년 넘게 이어진 제조업 고용 감소세가 멈췄다는 근거가 되며, 건설업은 29개월째 마이너스를 이어가 침체가 더 길게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본문에서 4월(7만4000명)·5월(-4만명) 중동전쟁 여파로 취업자 증가폭이 크게 줄었다가 6~8월 회복한 뒤 9월 다시 위축된 흐름과 이어진다.
- 채용 시장매일노동뉴스6일 전
DX·AX 시대 청년고용 감소와 조직노동의 역할
디지털 전환(DX)·인공지능 전환(AX)이 확산되는 가운데 청년고용 감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은 44.1%로 15~64세 고용률 70.4%보다 낮고, 청년 실업률은 5.4%, 확장 실업률(고용보조지표3)은 15.4%로 나타났다. 전체 취업자 중 20~34세 청년층 비중도 2010년 26.8%에서 올해 8월 21.5%로 줄었다. AI가 청년고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한진수·오삼일(2025)의 'AI 노출도 높은 직종에서 청년고용 감소' 연구와 김세움(2024)의 '명확한 근거 발견 못함' 연구가 상반된 결과를 보여 구직자가 참고할 때 유의가 필요하다.
해석 — 청년층 고용률 44.1%, 확장 실업률 15.4%라는 수치는 단순 실업률 5.4%보다 청년층이 체감하는 고용난을 가늠하는 근거로 쓰인다. 본문에 소개된 한진수·오삼일(2025)의 'AI 노출도 높은 직종에서 청년고용 감소' 연구와 김세움(2024)의 '명확한 근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연구는 같은 주제에서 서로 엇갈린 결론을 내놓고 있다. 또한 국내 노조 조직률이 13%(2024, 고용노동부)에 그친다는 사실은 대다수 사업장에서 노동자가 기술 도입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구조와 맞닿아 있다.
- 채용 시장뉴시스6일 전
호주 9월 취업자 3만9300명 감소…"실업률 4.7%·5년 만에 최고"
호주 9월 취업자 수가 전월보다 3만9300명 감소한 1478만명으로 집계돼 시장 예상(1만9600명 증가)과 반대로 줄었고, 실업률은 4.7%로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간제 일자리가 7만3700명 줄어든 반면 정규직은 3만4400명 늘어, 시간제 축소가 전체 취업자 감소를 주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기업이 정규직은 유지하면서 교대근무·임시고용 근로시간부터 줄이는 초기 고용 둔화 패턴이라고 분석했다. 실업자 수는 8900명 늘어난 73만2000명으로 2021년 4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해석 — 시간제 일자리부터 줄어드는 양상은 기업이 정규직은 유지한 채 근로시간을 먼저 축소하는 초기 고용 둔화 신호로 분석된 대목이라 향후 신규채용 둔화의 선행지표로 쓰일 수 있다는 근거다. 같은 발표로 금융시장에서는 RBA의 11월 금리 동결 확률이 66%에서 90%로, 12월 인상 확률은 60%에서 31%로 바뀌는 등 통화정책 전망이 급변했다. 해외 고용 동향을 참고하는 구직자라면 11월 2~3일 RBA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함께 확인해두면 된다.
- 채용 시장전자신문8일 전
AI 시대 반도체 고용 7% 뛰었는데…청년 일자리는 5.5만명 줄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 9월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반도체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11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300명(7.0%) 늘며 5개월 연속 증가폭이 확대됐고, 설비투자 확대로 특수목적용 기계 가입자도 3100명 증가했다. 전체 제조업 가입자도 385만3000명으로 8000명 늘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29세 이하 고용보험 가입자는 5만5000명 감소했으며 제조업에서만 2만1000명, 정보통신업에서 1만5000명이 줄어 반도체·제조업 고용 회복과 반대로 움직였다. 노동부는 29세 이하 인구가 14만4000명 줄어든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해석 — 제조업 가입자 증가 8000명에서 고용허가제 외국인(1만2000명 증가, 90.1%가 제조업 집중)을 제외하면 내국인 기준으로는 오히려 4000명 감소로 바뀌어, 제조업 고용 회복이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상당 부분 기대고 있음을 보여준다. 노동부는 청년 기준을 34세까지 확대해도 흐름이 비슷하다며 관련 통계 병기를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니, 추후 발표에서 29~34세 포함 통계가 함께 나오는지 확인해볼 만하다.
- 채용 시장뉴시스8일 전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두달째↑…'반도체 호황' 증가폭 확대
고용노동부가 14일 발표한 '2026년 9월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93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8만8000명(1.8%) 증가해 9개월째 2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제조업 가입자는 385만3000명으로 8000명(0.2%) 늘며 2개월 연속 증가했고, 반도체 가입자 증가폭도 전월 6700명에서 7300명으로 확대됐다. 반면 29세 이하 청년층 가입자는 5만5000명 줄어든 221만명으로 2022년 9월부터 49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건설업 가입자도 5900명 줄어 38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구인배수는 0.48로 7개월 연속 상승했다.
해석 — 제조업 가입자 증가는 반도체(7300명)·조선(선박·보트 건조업 46개월 연속 증가) 등 일부 업종에 집중돼 있고, 고용허가제 외국인을 제외하면 내국인 중심 제조업 가입자는 오히려 4000명 줄어 호황의 체감 폭이 업종·국적별로 갈린다. 같은 통계에서 청년층은 49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 전체 가입자가 9개월째 20만명대 증가를 기록한 것과 대조된다.
- 채용 시장뉴시스8일 전
美 월가 은행 4곳, 3분기 호실적에도…금리 인상에 희비
13일(현지시간) JP모건체이스·골드만삭스·씨티그룹·웰스파고 등 월가 4개 은행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합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320억 달러, 매출은 9% 증가한 1150억 달러였다. 주식거래·투자은행 부문이 성장을 이끈 반면 금리 상승 여파로 채권 거래 부문은 부진했다. 웰스파고 CFO는 강력한 임금 상승과 고용 증가가 고유가 등 인플레이션의 부정적 영향을 일부 상쇄했다고 평가했다.
해석 — 웰스파고 CFO의 발언은 임금 상승과 고용 증가가 고유가 인플레이션 충격을 상쇄하고 있다는 미국 소비 심리의 근거로 제시된다. 같은 기사에서 월스트리트저널은 금리 상승이 대출 이자수익에는 호재지만 경기 침체·실업률 증가로 은행 사업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양날의 검으로 짚었다.
- 채용 시장전자신문8일 전
뉴욕 대졸자보다 '대학 안 나온 청년'이 잘나간다…“AI발 고용시장 학위역전”
뉴욕시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22~27세 대졸 청년 실업률이 7.3%로 비대졸 청년 실업률 7.1%를 처음으로 웃돌았다. 이는 2011년 1월 이후 처음 나타난 현상으로, 마크 러바인 감사원장은 AI가 화이트칼라 고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전체적으로도 지난 6월 청년 대졸자 실업률이 5.7%로 전체 근로자 실업률 4.1%보다 높아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였다. 대학 학위가 더 이상 고용을 보장하지 않는 흐름이 통계로 확인됐다는 점에서 구직자들이 참고할 만하다.
해석 — 2011년에는 비대졸 청년 실업률(13.6%)이 대졸자(7.3%)의 거의 두 배였는데 이번엔 그 격차가 완전히 역전됐다는 점에서 변화의 폭이 크다. 같은 기사에서 언급된 뉴욕시 감사원의 5월 보고서는 AI 확산으로 뉴욕에서 약 30만개 일자리와 세수 140억달러가 영향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이번 통계는 그 경고와 같은 흐름 위에 있다. 컴퓨터·수학 등 AI 활용이 집중된 직종에 있는 구직자라면 이번 수치 변화를 참고할 만하다.
- 채용 시장아웃소싱타임스8일 전
[일본 아웃소싱 동향] 日 물류업계, 인력난 심화에 외국인 운전사 채용 확대
일본 물류업계가 고령화와 노동시간 규제로 인한 운전인력 부족에 대응해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은 2024년부터 자동차 운송업을 외국인 체류자격 '특정기능 1호' 대상 업종에 포함해 최장 5년간 근무를 허용했으며, 수용 한도는 2028년까지 2만 2100명이고 올해 8월 말 기준 합격자는 약 7500명으로 이 중 80% 이상이 트럭 운전 분야다. 후쿠야마통운은 올해 인도네시아 출신 운전인력 약 30명을 채용했고, SBS홀딩스는 장기적으로 외국인 운전사 1800명 확보 계획을 세웠다. 이는 일본 운송업계가 2024년 4월 시행된 연간 960시간 시간외근로 상한 규제와 맞물려 인력 확보 방식을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석 — 수용 한도 2만 2100명(2028년까지) 대비 올해 8월 말 합격자가 약 7500명이라는 수치는 제도 도입 속도와 목표 달성 정도를 가늠하는 기준선이 된다. 본문은 이 외국인력 확대를 2024년 4월부터 시행된 연간 960시간 시간외근로 상한 규제와 함께 제시해, 노동시간 규제가 인력난과 해외인력 도입 확대의 배경으로 맞물려 있음을 보여준다.
- 채용 시장아웃소싱타임스8일 전
[금주의 글로벌 아웃소싱 뉴스] "로봇은 구독하고, AI는 BPO가 판다"…글로벌 아웃소싱 새 판 짠다
10월 6~12일 유럽 물류기업 세바로지스틱스·잘란도·세리액트는 독일 그레벤과 폴란드 시비에보진 물류시설에서 반품 의류를 식별·분류하는 AI 로봇을 구매 대신 구독형(RaaS)으로 도입했다. 일본에서는 퍼솔비즈니스프로세스디자인이 미에현 산주산은행과 제휴해 거래 중소기업에 온라인 BPO 서비스 '스텝베이스'를 제공하고, 코코나라는 AI 컨설팅기업 아크로스스튜디오를 인수해 AI BPO 사업에 나섰으며 Hmcomm은 워크스아이디와 AI 에이전트 공동 판매·구축 체계를 가동했다. 미국 업킵 조사에서는 유지보수·운영 종사자 518명 중 67.8%가 AI를 사용 중이지만 55.4%는 소속 조직이 AI를 도입하지 않았거나 검토 단계이며, 27.8%는 회사 공식 도입 없이 개인적으로 AI를 쓰고 있었다. 로봇 구독과 AI·BPO 협업 모델이 확산되면서 현장 인력의 역할이 반복작업에서 로봇 감독·품질관리로, BPO 기업의 역할이 영업·운영 파트너로 바뀌고 있다.
해석 —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는 RaaS 모델에서는 로봇 보유 여부보다 실제 처리량과 예외처리, 품질 수준을 어떤 조건으로 계약·관리하느냐가 중요해질 수 있다고 짚었다. 일본의 지역은행-BPO 제휴와 AI기업-BPO 파트너십은 출발점(금융기관 고객망, AI기술)은 다르지만 BPO 기업의 역할을 영업·운영 파트너로 넓히는 같은 방향의 흐름이다. 시설관리 현장처럼 개인 AI 활용이 회사 공식 도입보다 앞서는 경우라면, 입력 금지 데이터와 승인된 AI 도구 범위가 업무지침에 정해져 있는지 확인해둘 만하다.
- 채용 시장아웃소싱타임스8일 전
[일본 아웃소싱 동향] 퍼솔, 지방은행과 손잡고 중소기업 BPO 시장 공략
일본 퍼솔그룹의 BPO 계열사 퍼솔비즈니스프로세스디자인이 미에현 산주산은행과 업무제휴를 맺고, 온라인 BPO 서비스 'StepBase'로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업무효율화를 지원한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은행이 거래기업 네트워크를 통해 인력 부족 기업을 발굴하면 퍼솔이 업무진단·운영설계·서비스제공을 맡는 구조로, StepBase는 채용·경리·노무·총무·비서·영업지원 등 7000개 이상의 업무흐름을 기반으로 백오피스 업무를 지원한다. 본문은 국내 고용노동부의 '2026년 상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도 인용해 2026년 4월 기준 국내 산업 전체 부족인원이 약 46만 7,000명이며 이 중 제조업이 약 9만 6,000명으로 가장 많다고 전했다.
해석 — 본문이 인용한 국내 제조업 부족인원 약 9만 6,000명은 전체 부족인원 46만 7,000명 중 업종별 인력난 규모를 가늠하는 기준선으로 제시됐다. 같은 기사는 일본의 은행-BPO 제휴 모델을 국내 상공회의소, 산업단지 입주기업 협의체, 업종별 협회 등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요 발굴 방안과 연결지어 제안했다. 지역 산업단지나 중소 제조업체의 인력운영 관련 서비스에 관심이 있다면 이런 협의체·협회의 기업지원 행사 공지를 확인해볼 만하다.
- 채용 시장뉴시스9일 전
성장 3%, 소득 4만弗 청신호 켜졌지만…민생 회복은 숙제
IMF가 10월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2.6%에서 3.3%로 크게 상향 조정했고, 1인당 국민총소득도 12년 만에 4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커졌다. 반도체 수출 호황이 주된 원동력이지만, 국회 예산정책처는 올해 취업자 수 증가폭이 13만4000명으로 지난해 19만3000명보다 줄고 임금 상승률도 3.2%로 지난해 3.1%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가처분소득 증가율(7.1%)도 국민총소득 증가율(21.8%)에 크게 못 미쳐, 구직자와 직장인이 체감하는 고용·임금 회복은 더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 핵심이다.
해석 — 예정처 추산대로 가처분소득 증가율이 7.1%에 그친다면 국민총소득 증가율 21.8%와의 격차가 '성장은 보이는데 월급은 그대로'라는 체감 괴리의 근거가 된다. 같은 기사에서 반도체 수출 1조달러 달성 전망이 함께 언급되지만, 취업자 수 증가폭은 작년 19만3000명에서 올해 13만4000명으로 오히려 줄어 수출 호황과 고용 지표가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 구직자는 성장률 발표보다 취업자 수 증가폭과 임금 상승률(3.2%) 같은 고용 지표를 따로 확인해두는 게 체감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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