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채용·고용 보도를 모아 구직자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 줄로 붙입니다. 원문 링크로 연결하며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
[이슈] 피지컬 AI 시대 리스크 관리 해법은? 산업현장 안전관리 방안 논의 열려
재단법인 피플은 10월 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중 제34회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을 열고 'Physical AI 시대의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산업현장 안전성 검증과 사이버보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하태진 버넥트 대표, 김형석 헤르스 대표, 전유석 고려대 교수, 임정호 Safetics 팀장이 각각 피지컬 AI 기술동향, 산업별 도입 단계, 사이버보안 위협,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이원화 관리 전략을 발표했다. 토론에서는 도입 전 합격·중단 기준 마련과 비상상황 시 작업자 개입 절차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조·건설·물류 등 피지컬 AI가 확대되는 산업현장 종사자의 안전관리 체계와 직결되는 내용이다.
한 줄 해석 — 김형석 헤르스 대표는 제조·물류 분야가 '초기 상용화' 문턱에, 건설 분야는 '실증' 단계에 있다고 진단해 산업별로 피지컬 AI 도입 속도가 다르다는 기준을 제시했다. 전유석 교수가 경고한 센서 조작·모델 공급망 백도어 등 사이버보안 위협은 임정호 Safetics 팀장이 제안한 AI 소프트웨어·물리적 하드웨어 이원화 관리 전략과 맞닿아 있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어제
[해설] 구글 ‘제미나이 4 아르곤’ 출시…무엇을 맡기고, 비용은 얼마나 들까
구글이 10월 13일 여러 문서 비교와 복잡한 업무의 순차 처리에 특화된 신규 AI '제미나이 4 아르곤'을 일반 공개했다. 아웃소싱 기업은 근무표 검토, 고객상담 분석, 입찰제안서 작성 등에 활용을 검토할 수 있다. 개발자용 API는 11월 30일까지 100만 토큰당 입력 2달러·출력 10달러이며, 12월 1일부터 입력 4달러·출력 20달러로 단가가 두 배 오른다. 기존 '제미나이 3.8 플래시'는 입력 0.75달러·출력 3.75달러로 아르곤보다 저렴해, 업무 성격에 맞는 모델 선택이 비용을 좌우한다.
해석 — 현재 아르곤 단가는 플래시의 약 2.67배이고 12월부터는 약 5.33배로 벌어진다는 수치는, 간단한 분류·요약까지 고가 모델에 맡기면 비용이 빠르게 불어난다는 판단 근거가 된다. 같은 기사에서 '제미나이 3.1 프로'는 자료량 20만 토큰 기준으로 가격이 달라지는 등 모델마다 과금 구조 자체가 다르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도입가가 적용되는 11월 30일 전에 어떤 업무를 아르곤에, 어떤 업무를 플래시에 맡길지 테스트해두면 12월 단가 인상 이후 비용 차이를 줄일 수 있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2일 전
[아웃소싱 사용기업 경영상담실 ㉗] 아웃소싱 도입 전 우리 회사 업무를 어떻게 분석해야 하나?
아웃소싱타임스가 '아웃소싱 사용기업 경영상담실' 칼럼을 통해 기업이 아웃소싱을 도입하기 전 거쳐야 할 업무분석 방법을 소개했다. 칼럼은 현재 인원수만으로 외주 인력을 정하지 말고 업무범위, 시간대별 업무량, 비용구조를 먼저 분석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직접고용 비용에는 기본급 외에 법정수당·퇴직급여·사회보험 사용자부담분·채용·교육비용이 포함되고, 아웃소싱 용역비에도 현장관리비·관리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어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는 경비·청소·시설관리·물류·생산제조 등에서 아웃소싱을 검토하는 사용기업이 업체 선정 전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다.
해석 — 직접고용 비용과 아웃소싱 용역비를 '인건비' 하나로 비교하면 법정수당·퇴직급여·관리수수료 같은 항목이 빠질 수 있다는 점이, 단순 인건비 비교만으로는 아웃소싱 효과를 판단할 수 없는 근거로 제시된다. 또한 '현재 30명이 하니 외주도 30명'식 접근이 왜 틀릴 수 있는지를, 입고·적치·피킹·패킹·출고처럼 업무를 세분화한 사례로 보여준다. 경비·청소·물류·생산제조 등 아웃소싱 대상 업무에 종사하거나 해당 분야 이동을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맡은 업무가 시간대별로 어떻게 몰리는지와 비용항목이 어디까지 포함되는지를 미리 정리해두면 업체 제안서의 인력산정 근거를 이해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 근무 형태매일노동뉴스2일 전
서울청년 2명 중 1명 “연장근로수당 못 받았다”
한국노총 성수유니온랩이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서울 청년노동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실시한 노동실태조사에서, 연장·야간·휴일근로를 한 응답자 352명 중 57.1%가 수당을 전혀(35.5%) 또는 일부(21.6%)만 받았다고 답했다. 미지급 이유로는 포괄임금제가 46.8%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54%는 '본인을 갈아 넣어야 인정받는다'고 느꼈고, 82.6%는 번아웃을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55%는 3년 뒤 지금 회사에 다니지 않을 것 같다고 응답했다.
해석 — 미지급 이유 중 포괄임금제가 46.8%로 가장 높게 나온 것은, 연장근로수당 미지급 문제의 핵심 원인이 특정 사업장의 일탈이 아니라 임금 체계 자체에 있다는 근거가 된다. 본문에는 한국노총이 7일부터 서울 청년 대상 전략조직화 사업을 성수동 거점으로 시작했다는 내용이 함께 언급돼, 이번 조사 결과가 해당 조직화 사업의 근거자료로 쓰인 흐름과 이어진다. 구직자는 필요서비스 응답에서 1위로 꼽힌 '동종업계 연봉·처우 비교 데이터(48.4%)'처럼, 본인 계약서의 포괄임금제 조항과 연장근로수당 지급 여부를 함께 확인해볼 수 있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2일 전
[기획] 청년은 노조를 외면했나…가입률 가른 것은 ‘일터의 조건’
한국노동연구원이 2026년 6월 19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5~39세 청년의 노동조합 가입률은 14.2%로 전체 평균 12.8%를 웃돌았지만, 사업장 규모와 고용형태에 따라 격차가 컸다. 5인 미만 사업장 청년 가입률은 1.0%, 300인 이상은 32.0%였고, 정규직 19.4%·비정규직 3.4%로 16.0%포인트 차이가 났다. 20대 노조 미가입자의 83.4%는 일터에 노조가 없다고 답해, 미가입이 개인 선택만이 아니라 접근 기회의 문제임을 보여준다. 구직자는 업종·고용형태에 따라 노조 접근 여건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해석 — 정규직 19.4%와 비정규직 3.4%의 16.0%포인트 격차는 청년 전체 평균 14.2%가 실제 현장 조건의 차이를 가리는 수치라는 근거가 된다. 같은 기사에 인용된 고용노동부의 2024년 노동조합 조직현황(300명 이상 35.1%, 30명 미만 0.1%)도 집계 방식은 다르지만 사업장 규모별 격차가 같은 방향으로 나타난다. 여러 현장에 배치되는 근로자라면 임금·근무시간 등 의견을 어디로 전달하고 누가 답하는지 확인해볼 만하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3일 전
[AI 뉴스] 앤트로픽, ‘클로드 하이쿠 5.5’ 출시…반복 업무 AI 비용 낮췄다
앤트로픽이 10월 7일 반복 업무와 대량 처리를 겨냥한 소형 모델 '클로드 하이쿠 5.5'를 출시했다. 문서 요약·분류·정보 추출·고객 지원에 주로 쓰이며, 큰 모델이 계획한 작업을 세부적으로 수행하는 보조 에이전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 프롬프트 10만 토큰 이하 API 요청은 100만 토큰당 입력 0.10달러·출력 0.50달러이며, 10만 토큰을 넘으면 입력 0.50달러·출력 2.50달러로 올라간다. 하이쿠 4.5 대비 평균 실행 비용은 약 75% 낮다.
해석 — 같은 발표에서 소네트 5.5의 캐시 읽기 요금도 100만 토큰당 0.20달러에서 0.10달러로 낮아져, 가격 조정이 하이쿠 한 모델에 국한되지 않고 소네트 계열까지 함께 이어졌다. 또한 토큰 계산 방식이 모델마다 달라 같은 텍스트도 신규 모델에서 약 30% 더 많은 토큰으로 계산될 수 있다는 안내가 있어, 문서 처리·고객 응대 업무에 이 모델 도입을 검토한다면 실제 비용을 새 토큰 기준으로 다시 산정해봐야 한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3일 전
[산업안전 뉴스] 택배·물류업계, 가을철 화재 예방 강화…차량용 소화기 500개 지원
노사발전재단이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택배 동남권센터에서 택배기사와 물류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을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열고 차량용 소화기 500개를 지원했다. 관할 소방서와 함께 물류센터 시설물 관리 및 운송 차량 화재 예방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는 전국택배산업노동조합(한국노총)과 한국생활물류택배서비스협회 등 노사 대표도 참여했다. 현장 노동자의 안전과 직결된 지원이라는 점에서 택배·물류업 종사자에게 의미가 있다.
해석 — 이번 캠페인은 재단이 지난여름 택배·물류센터 노동자에게 생수 지원과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벌인 데 이어 가을철 화재 예방으로 이어진 계절별 대응의 연장선이다. 건조한 날씨와 물동량 증가로 인한 운송 차량 과부하가 화재 위험 요인으로 지목된 만큼, 택배기사라면 소속 업체나 노조를 통해 소화기 지급 대상 여부와 안전교육 일정을 확인해볼 수 있다.
- 근무 형태뉴시스4일 전
농진청, 공무직·기간제 근로자 의견 청취…근무환경 개선 추진
농촌진흥청이 공무직·기간제근로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6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전국 7개 소속기관에서 '2026년 현장 소통콘서트'를 개최한다. 첫 행사에는 70명이 참석해 유연근무, 고충 처리, 공무직위원회 등 제도 설명을 듣고 기관장과 직접 대화하며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개선 과제로 호봉제 도입, 순환근무제 필요성 설명, 편의시설 확충 등이 제시됐다. 해당 직군 근로자에게는 처우 개선 요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석 — 제시된 개선 과제인 호봉제 도입과 순환근무제는 공무직·기간제 근로자의 처우가 정규직과 구체적으로 어떤 지점에서 차이 나는지를 보여주는 쟁점이다. 소속 기관 근로자라면 12월까지 예정된 7개 기관 순회 일정 중 자신의 기관 방문일을 확인해 건의사항을 전달할 수 있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4일 전
[아웃소싱 사용기업 경영상담실 ㉖] 파견이 불가능한 업무는 어떤 방식으로 아웃소싱할 수 있나?
파견이 제한된 업무라도 외부 전문기업에 업무 자체를 맡기는 도급 방식으로 아웃소싱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파견은 파견사업주가 고용한 근로자가 사용사업주의 지휘·명령을 받는 구조이고, 도급은 수급업체가 자신의 근로자를 지휘해 약정업무를 수행하는 구조로 법적 구조가 다르다. 고용노동부는 계약서 명칭보다 실제 업무지시, 인력배치, 휴가·근무관리를 누가 담당하는지를 기준으로 파견과 도급을 구별하며, 대법원도 계약의 형식보다 실제 업무수행 관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경비·청소·생산제조·물류센터 등 업무별로 업무범위와 품질기준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아웃소싱 설계방식이 달라진다.
해석 — 고용노동부와 대법원은 모두 계약서의 명칭보다 현장에서 누가 업무지시·인력배치·휴가관리를 결정하는지를 파견 여부 판단기준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입장이 일치한다. 이는 '도급으로 계약서만 바꾸면 끝'이라는 접근이 왜 불법파견 판단을 피하지 못하는지의 근거가 된다. 경비·청소처럼 업무범위가 명확한 시설관리형 업무와 생산제조·물류처럼 공정단위로 맡기는 업무는 아웃소싱 설계 방식이 다르게 적용된다.
- 근무 형태한국경제5일 전
근로시간 단축의 역설…'초과근로' 되레 늘었다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2021년 167.0시간에서 지난해 161.3시간으로 5.7시간 줄었고, 연차휴가 사용일수도 10.7일에서 13.2일로 늘었다. 하지만 숙박·음식점업은 근로시간이 4.4시간 줄어든 대신 초과근무가 4.8시간에서 7.9시간으로 3.1시간 늘었고, 정보통신업과 운수·창고업에서도 초과근무가 각각 1.2시간, 1.4시간 증가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났다. 연장근로 한도 위반 적발 건수는 2022년 1100건에서 지난해 2229건으로 두 배가 됐고, 올해 8월까지 이미 1670건이 적발됐다. 기소 건수도 2022년 106건에서 지난해 121건으로 14% 늘었다.
해석 — 숙박·음식점업 초과근무가 4.8시간에서 7.9시간으로 3.1시간 늘어난 수치는 근로시간 단축이 실제 일감 감소 없이 '서류상 단축+초과근무 증가'로 흡수됐다는 근거가 된다. 같은 기간 제조업은 175.2시간에서 170.5시간으로 줄며 초과근무 급증 없이 안정화된 것과 대비된다. 연장근로 한도 위반 적발이 지난해 2229건, 올해 8월까지 1670건에 달하는 만큼 숙박·음식점·운수·정보통신업 재직자는 계약상 소정근로시간과 실제 근무시간 차이, 연장근로수당(통상임금의 1.5배) 지급 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 근무 형태전자신문5일 전
“믹스커피 하루 두개 제한” “휴지도 안사줘”…3개월 만에 퇴사 고민하는 직원
경기도 중소기업 A씨는 사수로부터 오염되거나 찢어진 분리수거 비닐봉투까지 테이프로 붙여 재사용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IT업계 B씨의 회사는 탕비실 믹스커피를 1인당 하루 2개로 제한하고 휴지도 비치하지 않아 직원들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고 있다. B씨는 이면지 재활용 지시와 연 1회 무한리필 고깃집 회식 등을 이유로 입사 3개월 만에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적으로 분리수거 봉투나 이면지 같은 소모품 비용 절감은 근로조건으로 보기 어려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에 명시된 복리후생을 불리하게 바꿀 때는 근로기준법 제94조에 따라 근로자 과반수 동의가 필요하다.
해석 — 본문은 소모품 비용 절감과 복리후생 변경을 법적으로 구분하며, 취업규칙·단체협약에 명시되지 않은 채 재량으로 제공되던 혜택은 축소해도 법적 의무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는 점을 기준으로 제시한다. 이와 함께 대법원이 2002년 한국전력공사 퇴직자 임금 소급 사건에서 오래 반복된 관행만으로는 근로계약 내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선례를 근거로 들었다. 복리후생이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에 명시돼 있는지는 변경 시 대응 기준이 달라지는 지점이라 확인해둘 만하다.
- 근무 형태벤처스퀘어8일 전
힘펠, 출산·육아 지원에 장기근속 휴가까지…경기도 ‘가족친화 기업’ 선정
환기가전 기업 힘펠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6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167개 기업·기관이 신청해 서류심사·현장실사·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규 52곳, 재인증 37곳 등 총 89개 기업·기관이 뽑혔다. 힘펠은 출산·육아 지원금, 육아기 근로시간 조정, 장기근속 보상휴가, '힘펠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정부 가족친화인증기업에도 선정됐다. 일·가정 양립 제도 운영 여부가 기업 평가 항목으로 쓰이고 있다는 점에서 구직자들이 참고할 만한 사례다.
해석 — 167개 신청 기업 중 89곳만 선정된 것은 서류심사, 현장실사, 인증위원회 심의라는 다단계 평가를 통과해야 가족친화 인증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힘펠은 지난해 정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에 이어 올해 경기도 인증까지 받았는데, 이는 정부 인증과 경기도 인증이 별도 제도로 운영되며 각각 심사를 거친다는 점을 보여준다. 평가 항목에는 제도 운영 실태뿐 아니라 최고경영자 의지, 기업 안정성, 근로자 만족도까지 포함된다는 점도 본문에 명시돼 있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9일 전
[분석] AI 단가는 내려가는데…기업은 왜 ‘업무 한 건의 비용’을 따져야 하나(ft. 토큰 절약방법)
생성형 AI 모델의 이용료가 다양해지면서 기업은 모델 단가뿐 아니라 실제 업무 처리비용까지 따져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산업은행 KDB미래전략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OpenRouter 내 토큰 처리량 기준 미국 3사(OpenAI·앤트로픽·구글) 비중은 올해 1월 54.6%에서 6월 33.4%로 낮아졌고, 중국 5사 비중은 20.3%에서 48.3%로 높아졌다. 앤트로픽은 9월 28일 Claude Sonnet 5.5를 전작과 같은 단가(입력 100만 토큰당 2달러·출력 10달러)로 내놨지만 자체 시험에서 작업당 비용이 최대 30% 낮았다고 밝혔다. 단가가 절반으로 낮아져도 사용량이 세 배로 늘면 비용은 종전의 1.5배가 될 수 있어, 상담·사무 아웃소싱 기업은 AI 이용료와 사람의 검수·재처리 비용을 함께 따져 계약 조건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해석 — 앤트로픽이 Sonnet 5.5 단가를 전작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작업당 비용만 최대 30% 낮췄다고 밝힌 점은, 가격 경쟁의 기준이 토큰 단가에서 작업당 처리 효율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사는 OpenRouter의 토큰 점유율이 지출액이 아닌 사용량 기준 통계라고 직접 못박아, 중국 모델 비중 확대(20.3%→48.3%)를 매출 순위 역전으로 오독하지 않도록 구분한다. 아웃소싱 계약 실무자라면 캐시·일괄처리 할인율보다 재처리 비용과 품질기준이 계약서에 구체적으로 담겨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두면 된다.
- 근무 형태잡포스트10일 전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공무직 근로자와 소통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10월 2일 고양시 공무직 근로자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열고 업무환경 개선과 소통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 시장과 자치행정국장·인적자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 노조 간부 등 25명이 참석했다. 근로자들은 소양교육 및 직무역량 향상, 인터넷 정보 접근성 확보, 공무직 근로자 상호대직 도입 등을 건의했다. 고양시 공무직 근로자는 600여 명이며, 이 중 두 노조 소속 조합원 355명이 과반을 차지한다.
해석 — 조합원 355명이 전체 공무직 근로자 600여 명 중 과반을 차지한다는 수치는 이번 간담회에서 노조 측 요구가 갖는 대표성의 근거가 된다. 이번 자리는 민 시장 취임식 당시 자유발언으로 제기된 '소통의 장' 요청이 실제 정책 테이블로 이어진 사례이기도 하다. 상호대직 도입이나 인터넷 접근성 확보 같은 건의사항이 이후 실제로 반영되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 근무 형태뉴시스10일 전
AI가 공기처럼 스며든 사회…'트렌드 코리아 2027' 김난도 교수가 제시한 10가지 키워드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트렌드 코리아 2027' 발표에서 2027년을 관통할 10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 중 '바이브 워킹'은 조직이 인공지능을 실제 생산성으로 연결하려면 업무 데이터 구조화와 사람-AI 협업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고, '권태 사회'는 업무 몰입도 저하에 따라 새로운 과업 부여나 자율성 확대 같은 조직 관리 변화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하프 시그널' 키워드에서는 해외 기업을 중심으로 갱년기 가이드라인 마련과 휴가 제공 같은 복지 제도가 도입되는 흐름도 언급됐다. 조직의 인력 운용과 복지 방향이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구직자와 재직자 모두에게 참고가 될 내용이다.
해석 — 바이브 워킹에서 말하는 '생산성 향상'은 개인이 이메일이나 회의록 작성에 AI를 쓰는 수준이 아니라 업무 데이터를 AI가 읽을 수 있게 구조화하고 사람-AI 에이전트 협업 체계를 갖추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다. 같은 발표에서 권태 사회의 '업무 몰입도 저하'와 바이브 워킹의 '조직 관리 재구성 요구'는 결국 조직이 인력 활용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하프 시그널에서 언급된 갱년기 가이드라인·휴가 제도는 아직 해외 기업 중심의 흐름으로 소개됐을 뿐, 국내 기업 도입 여부는 본문에 언급되지 않았다.
- 근무 형태매일노동뉴스10일 전
보조출연자노조, 제작사와 첫 인력공급계약
보조출연자노조가 지난 4일 열린 '2026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 보조출연자 150명을 제작사에 직접 공급했다. 이는 서울시 문화행사에 보조출연자를 직접 공급한 첫 사례이며, 2006년 설립된 노조가 20년 만에 제작사와 처음 맺은 인력공급계약이다. 노조는 그동안 보조출연 기획사와 제작사 간 도급계약에서 중간착취와 안전·사회보장 사각지대 문제가 있었다며, 이번 계약을 다단계 도급·불법파견 관행을 개선하는 선례로 평가했다. 노조는 앞으로 지자체·공공기관 문화행사에 직접 참여해 표준근로계약 확산과 현장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해석 — 노조가 2016년 9월 문화업계 최초로 근로자공급사업 허가를 받은 사실이 이번 제작사 직접계약을 가능하게 한 법적 근거다. 본문은 보조출연 기획사와 제작사 간 도급계약 구조에서 발생한 중간착취·안전 사각지대 문제를 이번 계약이 개선하려는 대상으로 명시했다. 보조출연 활동을 하는 구직자는 향후 지자체·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문화행사에서 노조를 통한 표준근로계약 체결 여부를 확인해두면 된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10일 전
[초점] 금융 AI 도입한 고객센터, 자동 응답률만 높이면 성공일까
CJ메조미디어가 10월 1일 발표한 '2026 금융 업종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금융 AI 어시스턴트를 이용해본 응답자는 22%였지만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AI 에이전트의 이용 의향은 67%로 나타났다. 조사는 금융에 관심 있고 최근 1년 내 금융상품에 가입한 65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불만족 이유로는 원론적 답변 반복(65%), 의도 오해·엉뚱한 오답변(46%) 등이 꼽혔다. 금융위원회는 6월 18일 '금융분야 인공지능 가이드라인' 개정을 통해 AI를 업무의 보조수단으로 규정하고 최종 책임은 임직원이 지도록 했다. 금융 고객센터와 상담 업무를 운영하는 쪽에서는 자동 응답률 외에 답변 정확도와 담당자 연결 후 해결 여부까지 함께 평가해야 할 과제가 제시됐다.
해석 — 이용 경험 22%와 이용 의향 67%는 각각 어시스턴트와 에이전트라는 다른 서비스에 대한 응답으로, 두 수치를 이용자 증가 전망이나 자율거래 전환율로 계산할 수 없다는 점이 기사의 핵심 판단 근거다. 카카오뱅크의 하루 200만원 이체 한도와 금융위원회의 '보조수단성' 원칙(6월 18일 발표, 6월 22일 적용)은 AI의 실행 범위가 기술력이 아니라 제도와 계약으로 정해진다는 점을 함께 보여준다. 고객센터·상담 운영업체라면 상품정보 갱신, 오류 수정, 사고 보고 주체가 계약에 명시돼 있는지 점검해둘 만하다.
- 근무 형태한경비즈니스11일 전
출근과 퇴사 사이, K-직장인 콘텐츠 열풍[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와 그룹 아이들 소연의 노래 '퇴사할게여'가 각각 출근과 퇴사라는 상반된 선택을 소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는 로또 1등에 당첨돼 세후 13억원을 수령한 직장인 은태가 퇴사 대신 출근을 선택하지만, 이전과 달리 참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인물로 바뀌는 이야기를 담았다. '퇴사할게여'는 멜론 등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하며 퇴사를 선언하는 순간의 해방감을 노래했다. 이 밖에도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드라마 '최애의 사원', '내일도 출근!' 등 조직보다 개인의 감정과 고충에 초점을 맞춘 오피스물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해석 — 기사에서 함께 언급된 '미생', '송곳', '신 손자병법' 등 과거 오피스물은 조직의 갈등·화합·성장 서사에 초점을 맞췄던 반면,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나 '직장인들'은 조직보다 개인의 감정과 목소리 회복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흐름이 달라졌다고 기사는 짚는다. '최애의 사원', '내일도 출근!'도 같은 흐름에서 퇴사와 잔류라는 선택지를 각각 다른 인물로 그린다. '직장인들'은 지난 8월부터 시즌3가 방영 중이고,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티빙과 tvN에서 볼 수 있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11일 전
[협단체 뉴스] ISC, 국회에서 아동돌봄 종사자 직무 전문성·근로환경 개선 방안 논의
상담·보육·평생교육 ISC는 10월 2일 국회도서관에서 아동돌봄 종사자의 직무 전문성과 근로환경 개선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전국 867개 기관 종사자 1,607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 종사자는 16개 업무 중 평균 11.6개를 수행했고, 79.9%가 인력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55.4%는 업무량이 적정하지 않다고, 58.2%는 업무 스트레스가 높다고 답했으며, 81.4%는 직무 표준화와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봤다. ISC는 직무·역할 기준 마련, 대체인력 확보, 초과근무 보상기준 마련 등을 제안했다.
해석 — 81.4%가 직무 표준화와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전문성 강화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이유로 대체인력 부족과 과도한 업무량이 꼽혀 교육 기회 확대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임을 보여준다. 토론에서는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소규모 생활시설 특성을 반영한 인력배치기준과 초과근무 보상체계 마련이 함께 제시됐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15일 전
[장정빈 교수의 AI가 바꾼 고객경험의 법칙] 당신의 치즈, 아직 그 자리에 있습니까?
장정빈 교수가 연재 칼럼에서 AI 시대 고객경험(CX) 변화를 다뤘다. 국내 한 대형 유통기업은 AI 챗봇 도입 후 고객 문의의 73%를 5초 이내에 처리했고, 콜센터 대기 시간은 기존 대비 68% 단축됐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정형화된 안내에서 벗어나 복잡한 불만·교환 상황에 집중하게 됐다. Salesforce(2024) 조사에서는 고객의 43%가 열악한 서비스 경험 시 재구매를 중단하겠다고 답했고, 60%는 AI 시대일수록 기업의 신뢰성이 더 중요해졌다고 응답했다.
해석 — 73%·68%라는 수치는 이 칼럼에서 AI 챗봇 도입이 상담 인력의 업무 비중을 정형화된 응대에서 복잡 상황 대응으로 재편하는 근거로 제시됐다. 콜센터·고객상담 직군 종사자라면 단순 문의 응대가 AI로 옮겨가는 흐름 속에서 복잡 불만·교환 처리 역량이 요구되는지 자신의 업무 변화를 점검해볼 만하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15일 전
[AI 뉴스] 오픈AI, GPT-6.1 솔 출시…아스트라 대비 API 입출력 단가 80% 낮춰
오픈AI는 2026년 9월 29일 코딩·전문 업무용 모델 'GPT-6.1 솔'을 출시했다. 표준 API 요금은 입력 100만 토큰당 2달러, 출력 100만 토큰당 10달러로, 같은 조건의 GPT-6 아스트라(입력 10달러·출력 50달러)보다 입력·출력 단가가 각각 80% 낮다. 문맥 창은 105만 토큰, 최대 출력은 12만8000 토큰이며 웹 검색·코드 인터프리터 등 도구 연동과 멀티 에이전트 베타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다만 모델마다 필요한 토큰과 재작업 횟수가 달라 단가 차이가 실제 운영비 절감률로 그대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오픈AI는 설명했다.
해석 — 입력이 27만2000 토큰 이하이고 캐시를 쓰지 않는다는 조건이 '80% 저렴'이라는 비교의 기준선이며, 이를 넘으면 입력·캐시 요금이 2배, 출력 요금이 1.5배로 바뀐다. 본문에서 비교한 기존 GPT-6 솔과는 기본 입력·출력 단가(2달러·10달러)는 동일하고, 캐시 읽기 단가만 100만 토큰당 0.20달러에서 0.10달러로 절반이 됐다는 점이 다르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15일 전
[초점] “대화 끝나도 맡긴 업무는 계속”…오픈AI, 상시형 AI 에이전트 ‘닷츠’ 공개
오픈AI가 2026년 9월 29일 대화가 끝나도 설정된 목표와 권한에 따라 업무를 이어가는 상시형 AI 에이전트 '닷츠'를 공개했다. GPT-6 아스트라를 기반으로 자체 클라우드 컴퓨터와 브라우저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플러그인 생태계로 4000개 이상의 앱과 연결할 수 있다. 챗GPT 프로와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용자에게 순차 제공되고 첫 번째 닷은 추가 비용 없이 포함되지만, 심층 작업에는 제공량 제한이 적용되며 중요한 결과물은 사용자가 직접 검토해야 한다. 개발·연구·영업·콘텐츠 제작 등 정보가 계속 바뀌는 업무가 활용 사례로 소개됐다.
해석 — 오픈AI는 발표에서 각 업무의 정확도나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하는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는데, 이는 소개된 활용안들이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시나리오라는 점을 보여주는 기준이 된다. 같은 날 발표된 챗GPT 팀 단위 '스페이스' 공유 기능은 닷츠와는 별도로, 구성원들이 콘텐츠와 업무 맥락을 함께 쓰는 협업 공간을 다룬다. 자신의 요금제가 프로·비즈니스 프리미엄에 해당하는지, 계정별 제공 시점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해두면 된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15일 전
[전) 현대차 노사협력실장 박삼열 박사의 First Mover 대한민국⑨] 세계는 한국을 따라오는데 우리는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6 해외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30개국 한류 경험자 2만 7,400명 중 음식 78.0%, 영화 77.9%, 드라마 72.9%, 음악 71.9%가 한국 콘텐츠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동시에 한국은행 자료 기준 2025년 1인당 국민총소득은 3만 6,963달러, 명목 GDP는 2,676조 7천억 원이었으나 실질성장률은 1.1%에 그쳤고, OECD 조사에서 어려울 때 의지할 사람이 있다는 응답은 한국 약 80%로 OECD 평균 약 90%보다 낮았다. 필자는 한국 기업들이 자율좌석제·유연근무제·모션데스크 등 제도는 도입했지만 상명하복식 의사결정, 실패에 대한 문책, 다단계 결재 관행은 여전하다고 지적한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기업이 내세우는 근무제도와 실제 조직문화 사이에 간극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할 만한 글이다.
해석 — 본문에 제시된 '어려울 때 의지할 사람이 있다' 응답 한국 약 80%, OECD 평균 약 90%라는 수치는 경제지표(1인당 GNI 3만 6,963달러, 실질성장률 1.1%)와 삶의 질 사이 격차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쓰인다. 같은 글에서 자율좌석제·유연근무제 같은 제도 도입과 상명하복식 의사결정·실패 문책이 함께 언급되는데, 이는 제도 도입 자체가 조직문화 변화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연결을 보여준다.
- 근무 형태벤처스퀘어16일 전
[컬처슬로건 탐방기] 그렙 – 위대한 사람, 성장, 그리고 신뢰
개발자 코딩테스트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은 현재 1,400여 개 기업이 이용 중이며 누적 응시자는 81만 명을 넘었다. 그렙은 전사 100% 원격근무를 시행하며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5시를 코어타임으로 정하고 나머지 3시간은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근무 시간을 배분한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코딩테스트 무용론이 제기되자 올해 3월 AI와 주고받는 과정까지 평가하는 'AI 역량평가'를 출시해 반년 만에 국내 대기업과 미국 첫 고객을 확보했다. 그렙은 현재 부정행위 탐지 AI 카메라를 앞세워 전 세계 10만여 곳의 시험센터, 그중 2만여 곳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과 시범 운영을 논의하고 있다.
해석 — AI 역량평가가 출시 반년 만에 국내 대기업과 미국 고객을 확보했다는 수치는, 코딩테스트가 AI 등장으로 대기업에서 폐지되는 사례까지 나온 가운데도 실력 평가 서비스 수요 자체는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언급된 2023년 구조조정은 스타트업 전반의 개발자 채용 위축과 맞물린 사례로, 앞서 언급된 팬데믹발 원격시험 서비스 '모니토' 출시와 함께 그렙이 거친 세 차례 위기 중 하나로 소개된다. 원격근무 형태를 눈여겨보는 구직자라면 코어타임(오전 10~12시, 오후 2~5시)과 나머지 3시간 자율 근무라는 구체적 운영 방식이 실제 채용공고에도 동일하게 명시되는지 확인해볼 만하다.
- 근무 형태참여와혁신17일 전
[포토] 공공운수노조, 중앙대 용역업체 문제 “중앙대가 나서라”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가 9월 29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청룡연못 앞에서 '맥서브 부당노동행위 해결 촉구 및 원청 교섭 쟁취 결의대회'를 열었다. 맥서브는 중앙대와 계약해 청소·경비·방호·시설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용역업체로, 노조 현수막 철거, 휴게실 내 식사·밥솥 사용 문제삼기와 징계 위협, 2년 연속 통상임금 위반, 단체협약상 휴가·휴일 위반 등이 지적됐으며 노동부 진정은 2개월 넘게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7월 휴게실 환경 개선 의제에서 중앙대학교를 실질적 근로조건에 지배력을 행사하는 사용자로 인정했고, 중앙대가 신청한 재심은 지난 7월 29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 기각됐다.
해석 —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휴게실 환경 개선 의제에서 중앙대를 사용자로 인정하고 중노위가 재심을 기각한 것은, 계약상 당사자가 아닌 원청이라도 근로조건에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하면 사용자 책임을 질 수 있다는 판단 근거가 된다. 용역·파견 구조에서 일하는 노동자라면 이런 노동위원회 판단 사례를 통해 원청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범위를 확인해볼 수 있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17일 전
[해설] MS 새 코파일럿, 무료로 어디까지 쓸까…홈·코드·오토파일럿 총정리
마이크로소프트가 9월 25일 코파일럿에 홈·코드·오토파일럿 기능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문서 작성, 업무용 앱 제작, 반복 업무 수행을 하나의 AI 환경으로 연결하지만, 무료 이용자에게는 기본 채팅 기능만 제공되고 코드 미리보기는 개인용 Premium(월 2만9000원)·Pro(월 14만9000원) 구독자에게만 2026년 연내 제공된다. 오토파일럿(옛 스카우트)은 9월 말 비공개 미리보기 대상을 확대하며, 코워크·코드·오토파일럿에는 구독료 외에 코파일럿 크레딧당 0.01달러의 종량제 비용이 추가된다. 한국 이용자 대상 출시일과 한국어 지원 범위는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
해석 — 코워크·코드·오토파일럿에 구독료와 별도로 크레딧당 0.01달러의 사용량 요금이 붙는다는 점은, 구독료만으로 전체 비용을 가늠할 수 없다는 판단 근거가 된다. 개인용 코드 미리보기가 Premium·Pro에만 열려 있고 Personal·Family와 무료 이용자의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도 상품 등급별 기능 격차를 보여준다. 실제 이용 여부는 소속 조직의 Frontier 참여와 관리자가 할당한 라이선스에 달려 있으므로, 회사 계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365 관리센터의 배포 상태를 확인해두는 편이 좋다.
- 근무 형태참여와혁신18일 전
금융 노사 ‘영업시간 30분 단축’ 잠정 합의
금융 산별 노사가 9월 28일 영업시간 30분 단축과 총액임금 3.0% 인상 등을 담은 산별중앙교섭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합의안에는 청년 신규채용 등에 쓰일 약 1,000억 내외 사측 재원, 주 1시간 이내(일 최대 30분) 자율 출근제, 금요일 라스트콜 제도 신설, 육아휴직대상 초등학교 6학년 확대 등이 포함됐다. 금융노조는 29일 지부대표자회의에서 잠정 합의안을 추인할 예정이며, 예정돼 있던 30일 2차 총파업은 철회하기로 했다. 은행 영업시간과 근무 제도, 신규채용 재원에 영향을 주는 내용이어서 금융권 구직자와도 관련이 있다.
해석 — 총액임금 3.0% 인상 재원 중 약 1,000억 내외가 청년 신규채용 등에 쓰인다는 점은 이번 합의가 임금 인상과 별개로 채용 규모를 가늠할 근거가 될 수 있다. 이번 잠정합의는 9월 4일 1차 총파업 이후 나온 결과로, 예정돼 있던 30일 2차 총파업 철회로 곧바로 이어졌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18일 전
[이상근 박사의 물류이야기 210]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물류⑩ 물류는 산업이 아니라 사회 인프라다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이사는 저출산·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물류가 '상품 운반 산업'을 넘어 '사회 인프라'로 확장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2025년 20.3%에서 2050년 40.1%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2024년 시작해 2025년 지원 대상을 15만 명으로 확대했다. 필자는 물류현장의 인력 감소를 언급하며 로봇·자동화설비·AI가 반복작업을 맡고 사람은 고령자 방문·설치 등 더 중요한 역할을 맡는 방향으로 기술이 활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국토교통성이 추진해온 공동물류·화객혼재 등 지속가능한 라스트마일 대응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해석 — 65세 이상 인구비중이 2025년 20.3%에서 2050년 40.1%로 오른다는 수치는 지역 물류 인력난과 라스트마일 비효율을 말할 때 근거선이 된다. 본문에는 필자가 '이 시리즈에서도 물류 인력 부족과 자동화 문제를 살펴봤다'고 밝혀, 앞선 연재분과 이어지는 논의임이 드러난다. 물류 업계 취업을 준비한다면 로봇·AI가 반복작업을 맡고 사람은 고령자 방문·설치 같은 대면 역할로 재배치되는 흐름이 실제 채용 직무에 반영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18일 전
[AI 뉴스] 구글 ‘제미나이 3.8 TTS’ 출시…어디서 어떻게 사용하나
구글이 2026년 9월 23일 한국어를 지원하는 ‘제미나이 3.8 플래시 TTS’와 ‘제미나이 3.8 플래시 라이트 TTS’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구글 AI 스튜디오에 대본과 말투를 입력해 음성을 만들 수 있으며, 회사 소개나 교육 안내, 영상 내레이션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무료 이용 구간이 있지만 무제한은 아니며, 유료 API 요금은 2027년 1월 1일부터 인상된다. 본인 목소리를 복제하려면 음성 소유자의 동의 녹음을 확인하는 절차가 적용된다.
해석 — 무료 구간과 별도로 안내된 유료 API 요금(2026년 기준 텍스트 입력 100만 토큰당 0.50달러, 음성 출력 플래시 9달러·플래시 라이트 6달러)은 2027년 인상폭(입력 1달러, 출력 18달러·12달러)을 가늠하는 기준선이 된다. 회사 홈페이지나 업무 시스템에 연결하려면 Gemini API를 써야 하므로, 도입 전 계정에 적용되는 무료 한도와 결제 설정을 확인해두는 게 좋다.
- 근무 형태한국경제19일 전
"성과급 받을래" 육아휴직 포기 속출…삼전닉스 '초유의 상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률이 나란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35.5%로 전년 동기 36.2% 대비 0.7%포인트, SK하이닉스는 3.2%로 전년 동기 4.0% 대비 0.8%포인트 내렸다. 성별로는 삼성전자 남성 12.4%→11.2%, 여성 94.3%→88.2%, SK하이닉스 남성 1.3%→0.7%, 여성 10.1%→8.9%로 모두 낮아졌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성과급 기대감이 육아휴직 대신 근무를 선택하게 한 배경으로 언급된다.
해석 — 삼성전자는 당해 출생 자녀 기준, SK하이닉스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 기준으로 공시 방식이 달라 두 회사의 절대 수치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전제가 본문에 명시돼 있다. 삼성전자 DS부문의 특별경영성과급 지급 상한 폐지와 SK하이닉스의 2023년 영업손실 약 8조원에서 2024년 23조원대, 2025년 47조원대 영업이익으로의 반등이 육아휴직률 하락과 함께 언급된 배경이다. 다만 본문은 출산 시점·인력 구조 등 다른 요인도 있어 성과급 영향만으로 단정하기는 한계가 있다고 밝힌다.
- 근무 형태뉴시스20일 전
'초단시간 노동' 확대 영향?…영세사업장 근로시간 더 줄었다
고용노동부 사업체노동력조사(2020~2025년) 분석 결과 5인 미만 영세사업장의 월평균 근로시간이 152.1시간에서 142.1시간으로 10시간(6.6%) 줄어, 전체 평균 감소폭 6.8시간보다 크게 감소했다. 같은 기간 300인 이상 사업체는 162.8시간에서 158.3시간으로 4.5시간(2.8%) 줄어 격차가 10.7시간에서 16.2시간으로 확대됐다.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취업자는 2020년 130만4000명에서 지난해 177만9000명으로 36.4% 늘어 전체 취업자 중 비중이 4.8%에서 6.2%로 높아졌다. 정부는 초단시간 근로자의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고용보험 가입기준을 근로시간 대신 소득(월 보수 80만원 이상) 기준으로 바꿀 예정이다.
해석 — KDI는 주 15시간·월 60시간을 기준으로 주휴수당·사회보험료 등 사용자 노동비용에 차이가 생겨, 사업주가 그 아래 초단시간 근로자를 고용할 유인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월 60시간 미만 초단시간 임금근로자 비중은 2012년 3.7%에서 2024년 8.5%로 두 배 이상 늘었다는 수치도 함께 제시됐다. 여러 사업장 보수를 합산하는 제도도 함께 도입될 예정이므로, 초단시간·다중 사업장 근로자는 내년 시행되는 고용보험 가입기준 변경 내용을 확인해두면 된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23일 전
[AI 뉴스] 오픈AI, GPT-6 솔·루나 출시…아스트라까지 3개 모델, 무엇이 다른가
오픈AI가 9월 22일 GPT-6 제품군에 솔과 루나를 추가해 아스트라·솔·루나 3개 모델 체제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API 표준 요금은 100만 토큰당(입력·출력) 아스트라 10달러·50달러, 솔 2달러·10달러, 루나 0.10달러·0.50달러로, 기업은 업무 난도와 처리량에 따라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HR 아웃소싱 기업은 루나로 채용 공고 초안 작성이나 지원자 문의 분류를, 솔로 직무기술서·채용 조건 검토를, 아스트라로 여러 고객사 자료를 종합하는 예외 검토를 맡기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 다만 자격 판단이나 채용 결정에 영향을 주는 결과는 담당자가 최종 확인해야 한다고 기사는 밝혔다.
해석 — 기사는 업워크가 오픈AI 모델로 채용 공고 생성과 프리랜서 역량 확인 기능을 운영한 사례를 함께 소개하면서도, 이번 GPT-6 솔·루나와는 다른 모델을 쓴 사례라고 구분해 밝혔다. 솔의 API 요금이 입력·출력 모두 이전 세대 GPT-5.6 솔의 절반으로 내려간 점은 기업이 도입 비용을 비교할 때 기준선이 된다. 자체 채용·인사 시스템에 연결할 때 쓰는 API 모델명은 'gpt-6-sol'·'gpt-6-luna'로, 직원의 챗GPT 이용료와는 별도 항목이므로 도입비를 따질 때 이 둘을 구분해서 확인해야 한다.
- 근무 형태참여와혁신24일 전
‘동네 병원’을 좋은 일터로, ‘부평구 지역교섭호’의 목표
보건의료노조가 9월 17일 인천 부평구에서 의원급 의료기관 노동자를 위한 '부평구 지역교섭단'을 출범했다. 부평구와 근교에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600여 곳 있으며, 개별 사업장 단위 노조 조직과 교섭이 어려워 지역 단위 초기업 교섭 방식을 택했다. 올해 2~7월 진행한 실태조사에서 최저임금에 가까운 저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많았고, 근속연수는 한 사업장에서 길어야 6~7년 수준으로 나타났다. 노조는 임금 격차 해소, 생활임금 수준 요구, 경력을 인정하는 임금 가이드라인 마련을 목표로 제시했다.
해석 — 부평구 지역교섭단 출범의 근거는 올해 2~7월 실태조사에서 확인된 최저임금 근접 저임금과 6~7년 수준의 짧은 근속연수다. 본문에서 노조는 이번 교섭과 별개로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을 장기 목표로 언급해, 교섭을 통한 처우 개선과 법 적용 확대라는 두 갈래 전략을 함께 제시했다. 다만 교섭이 언제 성사될지는 미정이라고 밝혀, 실제 진행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24일 전
[사업주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인사노무상식⑦] 근로시간 변경 관련 실무
도형인사노무컨설팅 이영승 노무사가 근로시간 변경 시 실무 절차를 정리했다. 개별 근로자의 근로시간을 바꾸려면 당사자 동의를 받아 근로계약을 새로 체결하고 서면으로 교부해야 하며, 사업장 전체를 일률적으로 바꾸려면 취업규칙(단체협약이 있으면 단체협약도) 변경 절차가 필요하다. 법정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의 축소·폐지는 불이익 변경으로 보기 어렵지만, 소정근로시간 축소는 임금 감소 여부 등을 따져 유불리를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법원 2016다2451 판결은 최저임금법 적용을 피하려고 실제 근무형태 변경 없이 소정근로시간만 형식적으로 단축한 합의는 무효라고 판시했다.
해석 — 대법원 2016다2451 판결(택시운전근로자 사례)은 소정근로시간 단축이 실제 근로조건 변경 없이 최저임금법 회피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로 언급됐다. 반면 연장근로 축소·폐지는 근기68207-286 행정해석상 불이익 변경이 아니라고 명시돼 두 사안이 대비된다. 근로시간이 변경될 예정인 근로자라면 취업규칙 변경만 있었는지, 개별 근로계약서 변경 교부까지 받았는지 확인해두면 좋다.
- 근무 형태전자신문25일 전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쉰다”…中 회사, 주 3.5일 근무에 월급은 그대로
중국 후난성 창사의 한 기업이 주 3.5일 근무제를 도입하면서도 임금은 기존 수준(일반 직원 평균 월급 7000위안, 약 145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주간 근로시간은 26시간으로, 월~수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목요일은 오후 2시30분까지 근무하고 금~일요일은 휴무다. 창업자 주씨는 단순 마케팅이 아니라 과거 잦은 야근을 겪었던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제도라며, 거래처가 안정적이고 수익도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야간 근무가 불가피할 경우 금요일 근무분을 포함해 별도의 초과근무 수당도 지급한다.
해석 — 월급 7000위안, 주 26시간이라는 조건이 함께 제시돼 이번 사례가 '임금 삭감 없는 단축근무'인지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본문에는 이 소식에 대해 야근이 줄어 좋다는 반응과 함께 '근무시간이 이 정도로 짧으면 경영 상태를 걱정하게 된다'는 반응도 나란히 소개돼 평가가 엇갈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25일 전
[최문섭 경비지도사의 현장 실무] 경비회사의 한가위 풍경
경비지도사 최문섭이 아웃소싱타임스 칼럼에서 시설경비업체들의 명절 풍경을 소개했다. 명절 선물의 품목·단가·지급 방식은 고객사 상품 구매, 사장 직접 결정, 현장 전달, 택배 발송 등 회사마다 달랐고, 지나치게 저렴한 선물에 일부 경비원이 수령을 거부한 사례도 있었다. 연휴 전날에는 퇴근 시간을 앞당기는 회사가 많았지만, 필자가 겪은 한 회사에서는 사장이 사무실을 순시할 때 자리를 지킨 직원이 이후 승승장구했다는 경험도 함께 전했다.
해석 — 저렴한 선물에 경비원이 수령을 거부한 사례는 명절 복리후생 격차가 실제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로 제시됐다. 본문은 영업·매출 같은 정량적 지표와 달리 태도·처신을 정성적 지표로 구분하면서, 조기 퇴근보다 사무실에 남은 직원이 승진했다는 사례를 이 구분과 연결했다. 구직 중이라면 지원 업체의 명절 선물 지급 방식이나 연휴 전 퇴근 운영 방침을 조직문화를 가늠하는 참고 정보로 확인해볼 수 있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25일 전
[아웃소싱 사용기업 경영상담실 ⑲] 아웃소싱업체의 급여·연차·4대보험 관리,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아웃소싱타임스 경영상담실 칼럼은 아웃소싱업체가 급여·연차·4대보험 업무를 수행하더라도 사용기업이 급여자료·연차자료·4대보험 인원자료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생산제조·물류센터의 연장근로 미반영이나 퇴사자 4대보험 상실신고 지연 등을 사례로 들며, 사용기업이 개별 근로자의 근태나 휴가를 직접 결정하면 도급과 파견의 구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급여·연차·4대보험은 직원 개인의 권리와 직접 연결되는 만큼 업체의 처리능력과 자료관리 수준을 정기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석 — 기사에서 든 예시처럼 현장 인원 100명에 보험자료가 98명으로 나타나는 차이가 단순 신고시점 차이인지 누락인지를 가리는 확인 기준이 된다. 이 칼럼은 불법파견, 중처법 안전관리 등을 다루는 '아웃소싱 사용기업 경영상담실' 연재의 19번째 회차로, 도급과 파견의 구별 문제와 맞닿아 있다. 근로자 입장에서는 본인의 4대보험 자격취득·상실 신고와 연차 발생·사용 내역이 실제 근무이력과 일치하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28일 전
[AI 뉴스] 클로드, 채팅·코워크 하나로 통합…질문부터 보고서 완성까지 한 대화에서
앤트로픽이 9월 16일 클로드의 일반 채팅과 업무 수행 기능인 '코워크'를 하나의 대화창으로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이용자는 작업 유형을 먼저 선택하지 않아도 같은 대화에서 간단한 질문부터 자료 조사, 보고서·스프레드시트·발표자료 제작까지 요청할 수 있다. 새 환경은 프로·맥스 이용자부터 웹·데스크톱·모바일에 수주에 걸쳐 순차 적용되며, 팀·무료 요금제가 뒤이어 지원되고 기업용은 변경 최소 30일 전 관리자에게 안내된다. 이메일 전송이나 중요 파일 변경처럼 실제 결과를 초래하는 작업은 기본값인 '수동' 설정에서 이용자가 최종 승인해야 한다.
해석 — 본문 예시로 제시된 '지난주 채용 현황을 지원자 수·면접 전환율·채용 완료 인원으로 비교'하는 보고서 작성 사례는 인사·채용 업무에서 AI가 실무 도구로 쓰이는 수준을 보여주는 근거다. 메시지 입력창에 '채팅'과 '코워크'가 여전히 분리돼 보인다면 아직 통합 미적용 계정이므로, 별도 신청 없이 배포 순서를 기다리면 된다.
- 근무 형태참여와혁신29일 전
과로·포괄임금제···IT 노동 환경 바꾸려면?
화섬식품노조가 17일 서울 구로구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네이버·카카오·넥슨 등 11개 IT 기업 노조 조합원 969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55.2%가 주40시간을 초과해 근무했고, 59.6%는 퇴근 후 집에서도 업무를 한다고 답했다. 성과평가가 합리적이지 않다고 답한 비율도 절반 가까이 됐으며, G밸리 원탁회의에 참여한 5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은 포괄임금제·저임금·인력부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토론회에서는 근로기준법 개정을 통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포괄임금제 폐지, 성과평가 제도 개편, 지역 공동근로복지기금·공제회 설립 등이 개선책으로 제시됐다.
해석 — 55.2%라는 수치는 네이버·카카오·넥슨 등 11개 대기업 IT노조 조합원 조사에서 나온 것으로, 장시간노동이 중소 사업장뿐 아니라 원청 대기업에서도 상시화돼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가 된다. 본문에 함께 소개된 G밸리 원탁회의(5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20명 참여) 결과에서도 포괄임금제가 저임금·인력부족과 함께 애로사항으로 꼽혀, 기업 규모와 무관하게 포괄임금제가 공통 쟁점으로 나타난다.
- 근무 형태아웃소싱타임스29일 전
[아웃소싱 사용기업 경영상담실 ⑰] 현장관리자(SV·PM)는 반드시 배치해야 하나?
아웃소싱타임스 경영상담실 칼럼은 현장관리자(SV·PM) 배치 여부를 인원수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사업장 규모·교대형태·업무복잡도·결원·민원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SV는 현장에서 인력배치·근태·결원대응을 맡고 PM은 여러 사업장을 총괄하며 사용기업과 운영협의를 담당하는 등 역할이 다르다고 구분했다. 관리자를 배치하지 않아도 근태확인·결원대응·교육·민원처리 업무 자체는 없어지지 않아 그 부담이 사용기업 담당자나 업체 본사로 옮겨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업장 특성에 따라 상주형과 순회형 관리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제안서 검토 시 관리자 유무보다 담당업무 범위와 책임소재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해석 — 본문은 상시 30명이 성수기 150명까지 늘어나는 풀필먼트센터와, 200명이 2교대로 근무하는 생산제조 사업장을 대조해 같은 인원 기준으로도 업종에 따라 필요한 관리방식이 달라진다는 근거로 제시했다. 또 관리자를 줄이면 비용은 줄어도 근태·결원·민원 처리 업무가 사용기업 담당자에게 넘어갈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짚어, 견적서상 관리비 항목만으로 비용을 판단하면 안 된다는 판단 근거를 제공한다.
원문 링크만
AI 크롤러를 제한한 매체이거나 본문이 확보되지 않아 해석을 붙이지 않은 소식입니다. 제목과 원문 링크만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