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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9월 취업자 3만9300명 감소…"실업률 4.7%·5년 만에 최고"

뉴시스 · 2026년 10월 15일

한 줄 해석 — 시간제 일자리부터 줄어드는 양상은 기업이 정규직은 유지한 채 근로시간을 먼저 축소하는 초기 고용 둔화 신호로 분석된 대목이라 향후 신규채용 둔화의 선행지표로 쓰일 수 있다는 근거다. 같은 발표로 금융시장에서는 RBA의 11월 금리 동결 확률이 66%에서 90%로, 12월 인상 확률은 60%에서 31%로 바뀌는 등 통화정책 전망이 급변했다. 해외 고용 동향을 참고하는 구직자라면 11월 2~3일 RBA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함께 확인해두면 된다.

호주 9월 취업자 수가 전월보다 3만9300명 감소한 1478만명으로 집계돼 시장 예상(1만9600명 증가)과 반대로 줄었고, 실업률은 4.7%로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간제 일자리가 7만3700명 줄어든 반면 정규직은 3만4400명 늘어, 시간제 축소가 전체 취업자 감소를 주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기업이 정규직은 유지하면서 교대근무·임시고용 근로시간부터 줄이는 초기 고용 둔화 패턴이라고 분석했다. 실업자 수는 8900명 늘어난 73만2000명으로 2021년 4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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