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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 공학박사, 2300건 지원에도 무직…좁아진 美취업문

뉴시스 · 2026년 10월 18일

한 줄 해석 — WSJ는 해고와 채용이 모두 적어진 상황을 구직자 진입난의 근거로 짚었다. 낮은 실업률과 경제 성장세가 채용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같은 기사에서는 AI로 작성한 지원서가 늘자 기업도 AI로 지원자를 걸러내는 흐름이 함께 언급돼, 구직 경쟁 심화와 자동화된 선별이 맞물려 있음을 보여준다.

프린스턴대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잭 와이스(30)가 2300건 넘게 입사 지원을 했지만 2년여간 취업하지 못했다고 WSJ가 17일 보도했다. 제약회사 연구직과 국립연구소 박사후연구원을 목표로 시작했으나 응답이 거의 없어 소프트웨어 개발, 식품 조리직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올해 1월부터는 AI 학습 업체 머코르에서 시간당 70달러를 받는 일을 구했지만 3월 중순 계약이 끝났다. WSJ는 해고와 신규 채용이 모두 적어 구직자의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워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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