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기술직 신규 채용 중 주니어 비중이 27%에서 9%로 줄었다는 수치는 전체 채용 규모가 늘어도 구성이 경력직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근거로 제시된 것이다. 같은 기사에서 언급된 한국은행 조사(15~29세 일자리 28만5000개 감소, 94%가 AI 고노출 업종)도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다만 한국은행은 이 감소를 전부 AI 때문으로 보지 않고 과잉채용 정상화·경력직 중심 채용 등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함께 언급했다.
앤트로픽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초 이후 기술 부서 내 주니어 비중은 21%에서 14%로, 기술직 신규 채용 중 주니어 비중은 27%에서 9%로 줄었다. 전체 기술직 채용은 늘었지만 머신러닝 관리자 약 3분의 1,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관리자 약 5분의 1이 AI 때문에 채용을 줄였다고 답했다. 가트너(CHRO 110명 중 22%), 영국 워크파운데이션(고위 의사결정자 1001명 중 43%, 250명 이상 대기업은 60%) 조사에서도 초급직 채용 축소가 확인됐다. 한국은행 조사에서는 2022년 6월부터 지난 6월까지 15~29세 일자리 28만5000개가 줄었고 이 중 94%(26만8000개)가 AI 고노출 업종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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