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제조업 가입자 증가 8000명에서 고용허가제 외국인(1만2000명 증가, 90.1%가 제조업 집중)을 제외하면 내국인 기준으로는 오히려 4000명 감소로 바뀌어, 제조업 고용 회복이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상당 부분 기대고 있음을 보여준다. 노동부는 청년 기준을 34세까지 확대해도 흐름이 비슷하다며 관련 통계 병기를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니, 추후 발표에서 29~34세 포함 통계가 함께 나오는지 확인해볼 만하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 9월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반도체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11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300명(7.0%) 늘며 5개월 연속 증가폭이 확대됐고, 설비투자 확대로 특수목적용 기계 가입자도 3100명 증가했다. 전체 제조업 가입자도 385만3000명으로 8000명 늘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29세 이하 고용보험 가입자는 5만5000명 감소했으며 제조업에서만 2만1000명, 정보통신업에서 1만5000명이 줄어 반도체·제조업 고용 회복과 반대로 움직였다. 노동부는 29세 이하 인구가 14만4000명 줄어든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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