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상 과징금 상한이 매출액의 최대 10%로 명시된 점은 기업이 AI 리스크 관리 체계를 얼마나 갖췄는지를 가르는 기준선이 된다. 본문에서는 사전 예방적 투자가 과징금 감경 요소로 반영된다고 밝혀, CEO 책임 강화와 실제 리스크 관리 투자 여부가 맞물려 있음을 보여준다. 생성형 AI를 업무에 쓰는 조직에 속해 있다면 회사가 승인한 AI 계정과 로그 관리 체계가 마련돼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9월 1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업 CEO와 임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시대, 조직의 신뢰는 어떻게 설계되는가'를 주제로 CEO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1일 시행된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반복적·고의적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시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과징금이 부과되고 CEO의 최종 책임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권한·책임이 강화된 점이 다뤄졌다. 생성형 AI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밀정보 유출과 할루시네이션 위험도 논의됐으며, 대응책으로 회사 승인 AI 계정, 로그 관리, Human-in-the-loop 절차가 제시됐다. 패널 토론에서는 AI를 '디지털 워크포스'로 함께 관리하는 하이브리드 리더십과 구성원-조직 간 신뢰가 핵심 과제로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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