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3월 평택공장 사고와 7월 김승모씨 사망사고의 원인이 똑같이 LOTO 절차 미준수로 기록됐다는 점이, 대책위가 주장하는 '회사가 사전에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다'는 근거로 제시됐다. 본문에 따르면 현재 고용노동부의 일반감독은 평택공장에만 한정돼 있어, 대책위가 요구하는 원주·익산·본사까지 포괄하는 특별근로감독과는 범위가 다르다.
HL만도 평택·원주·익산공장에서 2020년부터 2026년 1분기까지 끼임사고가 21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산업재해조사표를 분석한 결과, 상당수 사고가 설비 가동 중 점검·정비 작업 도중 발생했다. 지난 3월 평택공장 사고와 지난 7월22일 숨진 고 김승모씨 사고 모두 원인이 LOTO(잠금·표지) 절차 미준수로 기록됐다. 대책위는 회사가 안전교육 등 소극적 대책에 의존해왔다며 평택·원주·익산공장과 만도 본사 차원의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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