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도체 호황? 취준생엔 '그림의 떡'…취업문 더 좁아졌다

한국경제 · 2026년 9월 20일

한 줄 해석 — 반도체 산업 취업유발계수 2.4명은 업황 개선이 왜 채용 증가로 곧장 이어지지 않는지의 근거로 제시됐다(전체 산업 평균 8.2명, 제조업 평균 5.1명). 반도체 신규채용 비중 16.7%는 제조업 전체 평균 17.6%보다도 낮아, 같은 제조업 안에서도 반도체 업종의 고용 흐름이 평균과 다른 방향으로 벌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가데이터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반도체 제조업 임금근로 일자리는 17만4000개로 2018년 1분기보다 14.5%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신규 채용 일자리는 2만9000개로 2018년 1분기 대비 21.6% 줄어 1분기 기준 역대 세 번째로 적었다. 전체 일자리 중 신규 채용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8년 24.3%에서 올해 16.7%로 낮아져, 반도체 취업준비생에게는 채용 기회가 상대적으로 줄어든 상황이다. 반도체 산업 취업유발계수가 2.4명으로 전체 산업 평균(8.2명)에 크게 못 미치는 점이 이런 흐름의 배경으로 꼽힌다.

  • #반도체
  • #신규채용
  • #임금근로일자리
  • #취업유발계수
원문 보기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기사 저작권은 한국경제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