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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비자신뢰지수 12년 최저인데 가계지출 6.1%↑…실질소비도 늘었다

뉴시스 · 2026년 10월 6일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는 바닥권인데 실제 지출은 오히려 늘고 있다.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달 12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지난 8월까지 1년간 미국 가계 지출은 6.1% 증가했다. 물가 영향을 제외한 실질 소비도 2.6% 늘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상무부 자료를 인용해 미국 가계의 지출액이 8월까지 12개월 동안 6.1%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말 연간 증가율 4.3%보다 속도가 빨라졌다. 최근 발표된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도 소비와 기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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