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지난 합의안이 25표 차로 부결됐다는 사실은 이번 재합의안에서 성과급 현금 비중을 40%에서 50%로 높인 배경을 보여주는 기준선이다. 본문에 나온 이전 합의안(임금 6.3% 인상, PS 40% 현금·60% 자사주)과 비교하면 임금 인상률은 그대로 두고 성과급 지급 방식의 현금 비중만 10%포인트 올린 것이다. 15~16일 조합원 총 투표 결과가 이번 협상의 최종 향방을 가른다.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PS)을 현금 50%·자사주 50%로 지급하는 내용의 2026년 임단협 재합의안을 마련했다. 앞서 지난달 노사는 임금 6.3% 인상과 PS 40% 현금·60% 자사주 지급안을 잠정 합의했으나 지난달 25일 조합원 투표에서 25표 차로 부결됐다. 재합의안에는 주택 대출 관련 지원 대상에 한부모 가정을 포함하는 내용도 담겼다. 노조는 15~16일 조합원 총 투표로 재합의안 통과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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