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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협상 평행선…포스코 노조 48시간 부분파업 돌입

한경비즈니스 · 2026년 9월 9일

한 줄 해석 — 노조 요구안(기본급 7.1% 인상, 격려금 600%)과 사측 제시안(기본급 2.0% 인상, 격려금 350만원)의 격차는 이번 교섭이 단기간에 타결되기 어려운 수준임을 보여주는 기준선이다. 회사 측이 전체 노조원 약 1만100명 중 참여율을 약 1%로 추산한 점은 파업 규모를 가늠하는 근거로 볼 수 있다. 핵심 생산공정이 협정근로로 유지된다고 명시된 만큼, 소속 공정이 협정근로 대상인지 확인해두면 근무 영향 여부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포스코 노사가 임금협상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조가 9일 오전 7시부터 창사 이래 첫 48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포항제철소 40여명, 광양제철소 8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고, 회사 측은 전체 노조원 약 1만100명 중 약 1%만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600%를 요구한 반면 사측은 기본급 2.0% 인상과 격려금 350만원을 제시해 격차가 크며, 노조는 교섭에 진전이 없으면 파업 규모와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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