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채용 예산 3000만원 이상을 집행한 기업의 목표 달성률이 34.1%로 가장 높았지만, 예산을 전혀 집행하지 않은 기업도 26.2%가 목표를 달성해 예산 규모만으로는 채용 성과가 설명되지 않는다는 점이 드러난다. 직무 적합성을 우선한다는 응답(81.4%)은 '채용 성공 기준' 과금 방식을 가장 선호한다는 응답(45.8%)과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지원자 수를 늘리는 스펙보다 직무 연관성을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지원 전략이 이 조사의 기업 응답과 맞물린다.
잡코리아가 기업 580곳을 조사한 '2026년 하반기 머니 리포트'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1.4%가 채용 예산 집행 시 지원자 수보다 '직무에 맞는 적합한 지원자 확보'를 1·2순위로 꼽았다. 올 상반기 채용 목표를 '대부분 달성했다'는 기업은 24.7%에 그쳤고, '일부만 채용했다'는 응답이 50.7%로 가장 많았다. 하반기 채용 예산은 '상반기와 동일 유지'가 70.5%로 가장 많았으며, '축소·중단'(17.0%)이 '확대·신규 집행'(12.5%)보다 많았다. 채용 과금 방식으로는 '채용 성공 기준'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45.8%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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