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년 취업자 감소 절반은 20대 초반 男…女 고용률은 상승

뉴시스 · 2026년 9월 10일

한 줄 해석 — 남녀 고용률 격차는 지난해 8월 7.9%p에서 올해 8월 14.1%p로 확대됐는데, 이는 청년 고용 부진이 성별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반면 25~29세에서는 여성 취업자 감소폭(6만800명)이 남성(1만5100명)보다 커, 20대 초반과 후반의 성별 격차 방향이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 국가데이터처는 청년층이 주로 진입하는 정보통신업·제조업에서 취업자가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8월) 청년 취업자 감소분의 절반이 20~24세 남성에게서 발생했다. 이 연령대 남성 취업자는 35만5700명으로 전년보다 7만1400명 줄어 고용률이 34.8%로 5.1%p 하락한 반면, 같은 연령대 여성은 취업자가 1만6300명 감소했지만 인구가 더 크게 줄면서 고용률은 48.9%로 1.1%p 상승했다. 전체 15~29세 취업자는 342만8000명으로 14만3000명가량 줄어 46개월 연속 감소했고, 청년 고용률(44.1%)은 28개월 연속 하락, 실업률(5.4%)은 8월 기준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 #청년 취업자
  • #고용률
  • #20대 남성
  • #실업률
원문 보기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기사 저작권은 뉴시스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