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쿠팡플레이의 1000만 돌파는 지난해부터 도입한 광고 기반 무료 서비스 확대 이후 나온 수치로, 와우 멤버십 한정이던 이전 구조와 비교되는 기준선이 된다. 본문에 함께 언급된 티빙·웨이브 합병 지연과 왓챠의 키노라이츠 인수(42억5000만원)는 같은 토종 OTT 시장에서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흐름이다.
모바일인덱스 조사에 따르면 쿠팡플레이의 8월 월간활성이용자(MAU)는 1006만7459명으로 전월(868만949명) 대비 16% 늘어, 토종 OTT 중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겼다. 같은 기간 넷플릭스의 MAU는 1620만7518명으로 전월(1632만891명)보다 0.74% 감소했다. 반면 티빙은 지난 6월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겪었고, 9월 3일 보상 패키지 지급과 2030년까지 정보보호 투자 4배 확대 방침을 발표했다. 2023년 업무협약을 맺은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은 KT의 반대 등을 이유로 3년째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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