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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구인 약 710만건…소비자신뢰지수 81.9

뉴시스 · 2026년 9월 30일

한 줄 해석 — 구인 710만건은 시장 예상 720만건과 전달 수정치 734만건에 모두 못 미쳐, 노동시장이 둔화 국면에 들어섰다고 볼 근거가 된다. 같은 기사에서 함께 발표된 소비자신뢰지수(81.9)는 연료 가격 급등과 노동시장 전망 악화를 이유로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구인 지표상의 '견고함'과는 다른 방향을 가리킨다.

지난 8월 미국 구인 건수는 약 710만건으로 집계돼 전문가 예상치 720만건과 전달 수정치 734만건을 모두 밑돌았다. 해고 건수는 감소했고 자발적 퇴사자 수는 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올해 들어 매달 평균 8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돼 지난해 월평균 9700개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2일 발표되는 9월 비농업 고용 및 실업률 보고서는 시장에서 고용 9만5000개 증가, 실업률 4.1%로 예상하고 있다. 같은 날 공개된 9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 대비 6.7포인트 하락한 81.9로 2014년 이후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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