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943만4000원은 반도체 근로자의 실제 월급이 아니라 전자·통신장비 전반과 성과급·상여금이 섞인 업종 평균이라고 본문은 밝힌다. 같은 조사에서 300인 이상 사업체 임금은 4.8%, 300인 미만은 2.1% 늘어 기업 규모별 격차도 함께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라면 정액급여(기본급) 증가율이 2.2%에 그쳤다는 점을 보고, 채용 공고의 성과급 비중과 고정급을 구분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올해 상반기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31만8000원으로 1년 전보다 13만1000원(3.1%) 늘었다. 반도체가 포함된 전자·통신업은 943만4000원으로 23.1% 급증한 반면, 나머지 업종은 418만7000원으로 2.2% 오르는 데 그쳐 두 집단의 격차는 524만7000원에 달했다. 전자·통신업의 임금 상승은 특별급여가 256만8000원에서 426만4000원으로 66.0% 급증한 데서 비롯됐으며, 전체의 2.5%(약 37만7000명)에 불과한 이 업종 근로자가 전체 임금 상승분의 32.4%를 차지했다. 기업 규모별로도 300인 이상 사업체는 649만7000원(4.8%↑), 300인 미만은 381만8000원(2.1%↑)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 #반도체
- #전자·통신업
- #임금격차
- #성과급
원문 보기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기사 저작권은 전자신문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