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앞선 1차 잠정합의안은 반대 50.08%(7535명), 찬성 49.92%(7510명)로 단 25표 차로 부결됐는데, 이 표차가 이번 재교섭에서 현금 비중을 10%포인트 높이는 수정으로 이어졌다. 이번 수정안도 15~16일 총투표를 거쳐야 확정되므로, 결과가 다시 부결로 나올 가능성도 남아 있어 투표 결과를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SK하이닉스 노사가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지 약 3주 만에 수정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초과이익분배금(PS) 현금 지급 비중을 40%에서 50%로 올리고 주식 비중은 60%에서 50%로 낮췄으며, 지난해 이연분 20%도 올해 한꺼번에 지급하기로 했다. 구성원은 주식 비중을 기본 50%에서 최대 100%까지 10%포인트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노조는 오는 15~16일 수정안에 대한 조합원 총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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