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찬성 57.08% 대 반대 42.92%로 가결됐지만, 첫 잠정합의안이 49.92% 대 50.08%로 25표 차이였던 사실은 조합원 사이 이견이 여전히 팽팽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첫 잠정합의안에 포함됐던 '적자 시 임금 3% 이내 이연 지급' 방안이 이번 수정안에도 그대로 유지됐는지는 본문에 명시되지 않아, 확정 합의문 공개 시 확인이 필요하다.
SK하이닉스 노사가 초과이익분배금(PS) 지급 비율을 현금 40%·주식 60%에서 현금 50%·주식 50%로 수정한 임단협 재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찬성 57.08%로 가결됐다. 지난달 첫 잠정합의안이 찬성 7510명(49.92%)·반대 7535명(50.08%), 불과 25표 차이로 부결된 지 약 3주 만이다. 수정안은 구성원이 원하면 주식 지급 비중을 50%에서 최대 100%까지 10% 단위로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이연 지급 예정이던 성과급 일부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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