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3억개라는 수치는 동일 규모의 건설업 투자보다 2~3배 많다는 비교치로 제시돼, 돌봄 투자의 고용효과 규모를 가늠하는 기준으로 쓰인다. 같은 자리에서 나온 아시아·태평양 지역 2030년까지 약 23억명 돌봄 수요, 2050년까지 65세 이상 인구 약 9억명이라는 전망이 이 논의의 인구구조적 배경이다.
유엔여성기구 지식·파트너십센터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가 17일부터 18일 오전까지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돌봄 시스템 전환 지역 워크숍'을 열었으며, 한국을 포함한 11개국 정부 관계자와 지자체장, 시민사회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유엔여성기구와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돌봄 정책 격차를 해소하고 서비스를 확대하면 2035년까지 전 세계에서 약 3억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으며, 이는 동일 규모의 건설업 투자보다 2~3배 많은 수준이다. 워크숍에서는 국가·지방정부의 돌봄시스템 전환 로드맵 마련과 데이터 기반 정책, 재정 프레임워크가 논의됐고, 오후에는 민관협력(PPP) 포럼과 '전사회적 데이터 생태계 가이드라인'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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