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찬성 측은 컵 표면의 물기, 얼음 부딪히는 소리, 빨대 사용 등이 면접관의 시선을 분산시킨다는 점을 근거로 든 반면, 반대 측은 장기 취업난으로 부담이 큰 구직자를 음료 하나로 평가하는 것이 과도하다고 반박했다. 본문은 이를 재택·비대면에 익숙한 젊은 세대와 대면 예절을 중시하는 기존 세대 간 직장 문화 차이로 연결짓는다. 다만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려면 면접장에는 음료를 가져가지 않는 편이 무난하다는 의견도 함께 언급됐다.
미국에서 취업 면접에 아이스커피를 들고 가는 것이 적절한지를 두고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 발단은 채용 대행업체 대표 케이틀린 웨이아이넨이 지난 23일 틱톡에 올린 영상으로, 면접장에 음료를 들고 가지 말라고 조언한 내용이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현지 언론까지 다뤘다. 찬반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스타벅스, 링크트인 등 기업도 SNS로 화제에 합류했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면접 매너에 대한 평가 기준이 세대별로 다르게 작동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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