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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받을래" 육아휴직 포기 속출…삼전닉스 '초유의 상황'

한국경제 · 2026년 9월 27일

한 줄 해석 — 삼성전자는 당해 출생 자녀 기준, SK하이닉스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 기준으로 공시 방식이 달라 두 회사의 절대 수치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전제가 본문에 명시돼 있다. 삼성전자 DS부문의 특별경영성과급 지급 상한 폐지와 SK하이닉스의 2023년 영업손실 약 8조원에서 2024년 23조원대, 2025년 47조원대 영업이익으로의 반등이 육아휴직률 하락과 함께 언급된 배경이다. 다만 본문은 출산 시점·인력 구조 등 다른 요인도 있어 성과급 영향만으로 단정하기는 한계가 있다고 밝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률이 나란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35.5%로 전년 동기 36.2% 대비 0.7%포인트, SK하이닉스는 3.2%로 전년 동기 4.0% 대비 0.8%포인트 내렸다. 성별로는 삼성전자 남성 12.4%→11.2%, 여성 94.3%→88.2%, SK하이닉스 남성 1.3%→0.7%, 여성 10.1%→8.9%로 모두 낮아졌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성과급 기대감이 육아휴직 대신 근무를 선택하게 한 배경으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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