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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현금 50%·주식 50%"…SK하이닉스 노사 재투표 간다

한국경제 · 2026년 9월 10일

한 줄 해석 — 직전 잠정합의안이 25표 차라는 근소한 표차로 부결됐다는 점이 이번 수정안 통과 가능성을 가늠하는 기준선이 된다. 같은 수정안에는 성과급 지급방식 조정과 별개로 이연 지급분 조기 지급, 주택대출 지원 대상에 한부모 가정 추가라는 처우 관련 변경도 함께 담겼다. SK하이닉스 조합원이라면 15~16일 총투표 일정과 수정안의 주식 선택 비율(50~100%, 10% 단위) 조건을 확인해두면 된다.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지급 방식을 현금 40%·주식 60%에서 현금 50%·주식 50%로 낮추고, 구성원이 원하면 주식 비중을 최대 100%까지 10% 단위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수정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존 합의안은 조합원 투표에서 25표 차로 부결된 바 있으며, 노조는 15~16일 이틀간 조합원 총투표를 다시 진행한다. 지난해 실적 기준 성과급 중 이연 지급분을 앞당겨 지급하고, 주택대출 추가 지원 대상에 한부모 가정을 포함하는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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