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이 조사는 소득과 금융자산을 스스로 관리하고 자산을 3개 이상 보유한 경제활동자만을 대상으로 했으므로, 77%라는 응답률이나 월소득 425만원을 1인가구 전체의 형편으로 확대 해석하면 안 된다. 국가데이터처가 집계한 824만4000가구는 인구 통계이고 하나금융연구소 조사는 특정 조건을 충족한 표본조사여서 두 수치는 서로 다른 기준에서 나온 것이라 그대로 연결할 수 없다. 노후 준비를 저축 목적으로 꼽은 57%와 실제 준비 중이라는 43%도 질문이 달라, 단순히 뺄셈으로 '준비 못한 사람 비율'을 계산해서는 안 된다.
하나금융연구소가 2026년 4월 수도권·광역시 거주 25~59세 경제활동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77%가 1인가구 특성을 반영한 금융상품·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조사 대상자는 회사원 비중 78%, 월평균 소득 425만원, 평균 순자산 3억6000만원이며 자산을 3개 이상 보유하고 소득·자산을 직접 관리하는 사람들로 한정됐다. 저축·투자 목적(최대 3순위 복수응답)은 노후 준비 57%, 경제적 안정 50%, 주거자금 마련 36%, 비상자금 확보 31% 순이었고, 현재 노후 준비 중이라는 응답은 43%였다. 국가데이터처 조사에 따르면 2025년 11월 1일 기준 1인가구는 824만4000가구로 일반가구의 36.6%를 차지해 전년보다 19만9000가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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