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아파트값 3배·생활물가 2배라는 수치는 부동산 시세차익이 임금 상승 속도를 앞지른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됐다. 김 교수는 기업활동·기술혁신에 따른 자본소득과 단순 시세차익은 구분해야 한다고 선을 그었으며, 이런 관행을 바꾸는 데 반대가 커 제도 개혁이 쉽지 않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가 유튜브 채널 '언더스탠딩'에 출연해 최근 10년간 주요 아파트 가격이 3배, 청년 가구의 월세·외식비·배달음식비·디지털 구독료 등 생활물가는 2배 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생산 증가 없이 오르는 부동산 시세차익이 근로자의 월급과 저축, 연금의 실질 가치를 깎아 먹는 '약탈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막기 위해 취득세·보유세·양도소득세를 함께 설계해 물가상승률을 크게 웃도는 불로소득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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