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성과급이 매출총이익률 전망 하락의 최대 요인으로 지목된 점은, 사상 최대 실적에도 이익률이 꺾인 이유가 업황 둔화가 아니라 비용 구조(재고 원가 반영) 때문임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대만 직원에게 기본급 35~68개월분, 최소 170만 대만달러(약 7200만원)를 지급한다는 사실이 함께 언급돼, '성과급 확대'가 추상적 수치가 아니라 실제 어느 규모인지 가늠할 수 있는 사례로 연결된다.
마이크론이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 542억 2900만 달러(전년 대비 379% 증가)와 조정 EPS 33.42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데이터센터 사업부 매출은 전년 15억 7700만 달러의 11배를 넘는 180억 달러를 기록했고, 2027회계연도 1분기 매출 전망도 615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그러나 CFO가 성과급 확대를 매출총이익률 하락의 최대 요인으로 지목하면서 1분기 매출총이익률 전망(86.25%)이 시장 기대치(약 86.7%)에 못 미쳐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분을 반납했다. 마이크론은 전 세계 직원 6만명 이상에게 역대 최대 규모의 2026회계연도 보상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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