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기존 직원 보수는 공영홈쇼핑이 높고 신입 초임은 한유원이 높다는 사실은, 공영홈쇼핑 체계를 유지하면 인건비 절감 효과가 제한되고 일괄 조정하면 직원 반발이 불가피하다는 통합 협상의 딜레마를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언급된 공영홈쇼핑 지분 정리(농협 45%·수협 5%) 문제도 어느 기관을 존속법인으로 삼느냐에 따라 임금체계 결정과 맞물려 있다.
정부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과 공영홈쇼핑을 가칭 '중소기업마케팅진흥공사'로 통합하기로 했다. 1인당 평균 보수는 공영홈쇼핑이 7888만8000원으로 한유원(7012만8000원)보다 12.5% 높고 기본급도 1000만원 이상 차이 나지만, 신규 직원 초임은 한유원(4522만2000원)이 공영홈쇼핑(3778만8000원)보다 약 700만원 높아 통합 시 임금·직급체계를 어느 쪽 기준으로 맞출지가 쟁점이다. 여기에 2015년 공영홈쇼핑 출범 당시 형성된 농협(45%)·수협(5%) 지분 정리 문제까지 겹쳐 있다. 중기부는 통합 방식과 시점 모두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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