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270억원 자금 유출 의혹은 노조가 요구하는 특별근로감독과 배임·자본시장법 위반 수사의 근거로 제시된 수치다. 민주당은 지난 7월28일 면담에서 원내대표실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고, 을지로위원회는 이번 주 회의에 안건을 상정한 뒤 다음 주부터 공식 행보에 나서기로 했다.
세종충남지역노조 우창코넥타지회 해고노동자들이 9월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획파산 의혹과 집단해고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무기한 10만배 투쟁에 돌입했다. 우창코넥타 노동자 65명은 지난 1월22일 법원의 파산 선고 직후 '1시간 안에 퇴근하라'는 통보와 함께 집단해고됐다. 노조는 모베이스가 2019년 우창코넥타 모회사 모베이스전자를 인수한 뒤 270억원의 자금을 유출해 회사를 파산에 이르게 했다는 '기획파산' 의혹을 제기하며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과 경찰·검찰 수사를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이번 주 회의에 이 사안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다음 주부터 공식 행보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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