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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코넥타 해고노동자, 국회·노동청 동시 기습점거

매일노동뉴스 · 2026년 9월 16일

한 줄 해석 — 노동자들이 제기한 기획파산 의혹의 근거는 모베이스가 2019년 모베이스전자 인수 이후 우창코넥타에서 270억원의 자금을 유출했다는 지회측 주장이다. 국회 을지로위는 국정감사에서 이 사안을 다루겠다고 했고 노동부는 특별근로감독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입법과 행정 두 경로에서 동시에 대응이 시작된 상태다.

우창코넥타 해고노동자들이 1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동시에 기습 점거하며 기획파산 의혹 진상규명과 집단해고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국회·노동부와의 면담이 성사되면서 농성은 풀렸고,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국정감사에서 이 사안을 다루겠다고 밝혔으며 노동부 장관 보좌관은 특별근로감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우창코넥타 노동자 65명은 올해 1월22일 법원의 파산 선고 직후 '1시간 안에 퇴근하라'는 통보와 함께 집단해고됐다. 해고노동자들은 119일째 릴레이 단식농성과 11일째 오체투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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