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사 업무 빠르게 대체하는 AI…기업 인재전략의 새 과제

한국경제 · 2026년 9월 14일

한 줄 해석 — 미국 고용서비스 종사자가 2022년 3월 고점 대비 18% 감소했다는 수치는 AI의 HR 대체가 통계로 이미 확인되고 있다는 근거로 제시됐다. 기사는 뉴욕시의 2023년 7월 편향 감사 의무화와 EU AI법의 고위험 시스템 분류(2024년 8월 발효, 2027년 12월 의무 적용)를 함께 언급해 규제가 채용 AI 책임 소재 쪽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채용 과정에서 AI 도구가 쓰였다면 그 판단 근거를 설명받거나 이의를 제기할 절차가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지난 6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SHRM26에서 조니 테일러 SHRM 회장은 HR 업무의 100%가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보도(8월 4일)에 따르면 이력서 분류·복리후생 문의 대응 등이 AI로 넘어가면서 미국 고용서비스 종사자는 2022년 3월 고점보다 18% 감소했고, 맥킨지글로벌연구소는 현재 HR 업무의 약 3분의 2가 자동화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채용·평가·배치·승진에 AI가 개입할수록 판단이 잘못됐을 때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질 수 있어, 산업정책연구원 김영기 원장은 최종 승인권자를 정하고 AI 추천과 사람의 최종 판단을 기록·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욕시는 2023년 7월부터 자동화 채용 도구에 편향 감사와 결과 공개를 의무화했고, EU AI법은 채용·근로자 관리용 AI를 고위험 시스템으로 분류해 2027년 12월부터 위험관리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다.

  • #AI
  • #HR
  • #채용
  • #편향
원문 보기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기사 저작권은 한국경제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