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취업 이후를 기준으로 삼은 응답이 65.8%가 아닌 65.6%로 나이·결혼·독립보다 경제활동 시작 여부가 용돈 지급의 기준선이 됨을 보여준다. 같은 조사에서 국내외 여행 계획은 13.3%에서 11.3%로 줄고 고향·부모님 집 방문은 64.1%에서 75.3%로 늘어, 지출 감소와 함께 명절을 보내는 방식도 여행보다 본가 방문 쪽으로 이동했다. 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로는 '짧은 연휴로 시간이 부족해서'가 37.0%로 가장 많이 꼽혔다.
유진그룹이 유진기업·유진투자증권 등 계열사 임직원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5.6%가 부모님께 명절 용돈을 드리기 시작하는 시점으로 '취업 이후'를 꼽았다. 반대로 용돈을 받아도 괜찮은 시기는 '학생 신분까지'가 49.0%로 가장 많았다. 올해 추석 예상 경비는 평균 93만6000원으로 지난해 99만5000원보다 5.9% 줄었으며, 지출 항목 중에서는 용돈이 70.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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