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은 저자의 『더 라인: 서비스의 경계를 설계하라』는 고객서비스 문제를 직원 개인의 친절 부족이 아니라 규정·재량·예외를 구분하는 조직의 판단 기준 부재로 분석한 책이다. 책임감 있는 직원에게 어려운 민원이 몰려 소진되는 현상을 지적하며, 조직이 현장 직원의 권한과 관리자 승인 조건을 명확히 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AI와 챗봇이 단순 응대를 맡는 환경에서 사람은 '응대자-판단자-설계자'로 성장해야 한다고 제시하며, 콜센터·유통·병원·호텔·통신 등 고객 접점 조직의 현장 직원과 관리자에게 활용 틀을 제공한다. 지식과감성이 4월 30일 펴냈으며 228쪽, 정가 1만7000원이다.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한국세무사회와 협력해 운영한 세무회계 실무마스터 과정을 마치고 현장 맞춤형 인재 19명을 배출했다. 140시간 실무 집약형 교육과 현직 세무사 4명의 멘토링, 한국세무사회 인력풀 DB 연동을 통해 일평균 4~5건의 기업 면접 제안이 접수되고 있다. 지난해 85% 취업률에 이어 올해도 7명이 수료와 동시에 취업을 확정했다. 세무·회계 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서울 거주 미취업 여성에게 실무형 교육과 취업 연계가 함께 제공되는 사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 분야 국제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국제관광기구 취업 실무교육'을 개최하며, 영문 이력서 작성, 영어 인터뷰 특강, 모의 국제회의 등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내 대학(원)생 50명을 9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문체부 명의 활동 확인증이 발급되고 2027년 유엔관광기구 인턴십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수도권 외 지역 참가자에게는 교통비 실비와 숙박도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