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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AI 잘 쓰는 인재, 어떻게 가려낼까…헤드헌팅·파견업계의 새 과제

아웃소싱타임스 · 2026년 9월 22일

한 줄 해석 — 채용에 AI를 쓰는 기업이 21.7%(86개사)라는 수치는 선별 절차에 AI를 도입했다는 뜻일 뿐, CJ올리브네트웍스·넥슨처럼 지원자의 AI 활용 능력 자체를 시험 항목으로 넣은 것과는 다른 기준이다. 같은 기사에 언급된 한컴의 2026년 KPI 'AX를 통한 업무 혁신' 30~50% 반영은 재직자 평가이지만, AI 활용을 성과와 연결하려는 방향은 채용 단계의 변화와 함께 읽힌다. 인용된 브린욜프슨 연구진의 논문에서는 숙련도가 낮은 상담 인력일수록 생산성 개선폭이 컸고, 숙련도가 가장 높은 집단은 처리 속도만 소폭 개선되고 대화 품질은 일부 낮아졌다는 결과도 함께 제시됐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9월 17일 2026년 하반기 신입 공채 전 직무에 AI 역량진단을 도입한다고 발표하며 기존 코딩테스트를 전면 개편했고, 개발 직무는 '바이브 코딩 테스트', 비개발 직무는 'AI 활용역량 테스트'를 적용한다. 넥슨도 넥토리얼 게임 프로그래머 전형에서 기존 코딩테스트 대신 AI와 50분간 대화하는 방식을 도입했으며 10월 3일 AI 활용 역량평가를 진행한다. 고용노동부·한국고용정보원 조사에 따르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396개사 중 채용에 AI 도구를 사용하는 곳은 86개사(21.7%)로, 이는 지원자의 AI 활용 능력 자체를 평가하는 것과는 다른 지표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결과물뿐 아니라 문제 접근 방식과 AI 답변에 대한 검증 과정까지 평가 대상이 되는 흐름을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 #AI 역량진단
  • #CJ올리브네트웍스
  • #넥슨
  • #바이브 코딩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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