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장래 근로 희망 이유 중 '생활비에 보탬'이 50.4%로 가장 많다는 수치는 고령층 취업 증가가 생계형 노동 확대임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자료에서 고령층 취업자의 단순노무 종사자 비중이 34.6%로 전체 취업자 평균 13.6%보다 높게 나타나, 일자리의 질적 수준이 낮다는 점과 맞물린다. 2024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월평균 연금 수급액이 73만7000원에 그친다는 점도 생계형 근로 응답과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국가데이터처가 1일 발표한 '2026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자 중 본인·배우자가 직접 생활비를 마련하는 비중이 74.7%로, 10년 전 58.5%보다 16.2%포인트 상승했다. 생활비 마련 수단은 근로·사업소득이 48.2%로 가장 많았고, 연금·퇴직금이 38.3%로 뒤를 이었다. 올해 65~79세 고령자 중 58.7%가 앞으로도 일하기를 원한다고 답했으며, 이 중 절반(50.4%)은 '생활비에 보탬'이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65세 이상 취업자는 414만7000명으로, 이 중 단순노무 종사자 비중이 34.6%에 달했다.
- #고령자 통계
- #근로 의향
- #연금
- #노후 준비
원문 보기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기사 저작권은 뉴시스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