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215개 휴게소 중 8곳만 우선 직계약으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이번 발표는 전면 개편이 아니라 시범 전환 단계에 있음을 보여준다. 같은 자리에서 입찰 투명성 확대(유튜브 생중계·국민참관제도)와 건설현장 안전강화(고령자·외국인 노동자 맞춤형 작업환경, 현장감독 인력 확대)도 함께 언급돼, 수수료 개편이 공공기관 운영 투명성·안전 강화 흐름과 함께 묶여 제시됐다. 현장감독 인력 확대나 휴게소 직계약 매장 채용 관련 공고가 이후 나오는지 확인해두면 좋다.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휴게소 운영 혁신을 통해 수수료 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도로공사-운영업체-입점매장'으로 중첩되던 수수료 구조로 휴게소 음식 가격이 높고 서비스가 낮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이에 215개 휴게소 중 8곳을 우선 도로공사 직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그는 또 AI기반 CCTV로 작업장 안전을 강화하고, 고령자와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맞춤형 작업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3조7000억원을 투자해 함양울산 등 주요 노선을 적기 개통하고 건설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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