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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4조원 돌파

한국경제 · 2026년 10월 2일

한 줄 해석 — 개인사업자 대출 고객의 66%가 중저신용자라는 수치는 인터넷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실적을 가늠하는 근거가 된다. 신용대출 평균 금리(5.66%)와 보증서대출 금리(3.91%)의 차이는 보증서 유무가 금리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대환대출 상품이 출시되면 다른 은행에서 개인사업자 대출을 받은 이들은 금리 조건을 비교해볼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대출잔액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2022년 11월 공급 시작 후 3년 11개월 만이며, 2024년 1월 1조원, 지난해 12월 3조원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증가해왔다. 지난 8월 말 기준 신규 취급 금리는 신용대출 평균 연 5.66%, 보증서대출 평균 연 3.91%, 부동산담보대출 평균 연 3.48%이며, 고객의 66%가 중저신용자다. 카카오뱅크는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상품을 준비 중이고, 내년에는 부산은행과 공동 기업대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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