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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반도체 대기업 채용공고 2배 늘었다

전자신문 · 2026년 10월 8일

한 줄 해석 — 경력직 증가율(157%)이 신입(55%)의 세 배에 가까운 것은 기업들이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바로 실무에 투입할 인력을 우선한다는 근거로 볼 수 있다. 같은 조사에서 웹 개발자·클라우드 엔지니어·앱 개발자 공고는 오히려 줄었다고 언급돼, 반도체·AI 관련 직무로 수요가 쏠리는 흐름과 대조된다. 반도체 엔지니어나 AI/ML 엔지니어 경력을 가진 구직자는 경력직 채용공고 쪽을 우선 살펴볼 만하다.

잡코리아는 올해 3분기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 대기업 채용공고 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8일 밝혔다. 반도체 대기업 경력직 공고는 전년 동기 대비 157% 늘어 신입 공고 증가율 55%를 크게 웃돌았고, 물류·운송(130%), 제약·바이오(58%), 건설(37%) 업종도 공고가 증가했다. 직무별로는 반도체 엔지니어(55%), AI/ML 엔지니어(50%), 공정 엔지니어(39%) 공고가 늘었지만 웹 개발자, 클라우드 엔지니어, 앱 개발자 공고는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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