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년째 못 받은 임금 2천억원 “박영우 엄벌하라”

매일노동뉴스 · 2026년 9월 18일

한 줄 해석 — 본문에서 노동계는 이번 체불을 “수천명의 노동자를 상대로 한 대규모 임금절도 사건”으로 규정했는데, 이는 개별 사업장 체불이 아니라 그룹 계열사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임을 뜻한다. 이 사안은 본문에 언급된 2024년 국정감사 문제제기 이후에도 해결되지 않은 채 이어져 온 것으로, 박 회장이 지난해 9월 보석으로 풀려난 뒤에도 변제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이 함께 나온다.

한국노총, 금속노련 등 노동계와 여야 국회의원들은 18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대유위니아그룹의 4년째 미해결 임금·퇴직금 체불 2천억원 사태와 관련해 박영우 대유그룹 회장에 대한 엄중한 사법 판단을 촉구했다. 체불액에는 위니아전자 노동자 38명의 임금·퇴직금 398억원도 포함됐으며, 박 회장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다. 노동계와 의원들은 박 회장의 둘째 딸 박은진 디와이에이 대표이사가 지난해 국회 청문회에서 “육아와 출산으로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증언했으나 위니아전자 전 대표에게 조직분리안·인사 관련 내용을 전달한 정황이 드러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여부를 검토해 고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청문회에서 체불임금을 갚겠다고 밝혔지만 골프장 매각대금을 변제에 쓰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다.

  • #임금체불
  • #대유위니아
  • #박영우
  • #청문회위증
원문 보기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기사 저작권은 매일노동뉴스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