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안전총괄 대표이사 신설은 올해 HD현대중공업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른 데 대한 대응이라는 점이 본문에 명시돼 있다. 신설된 조선사업 총괄부회장은 계열사별로 따로 추진해온 조선사업을 그룹 차원에서 조율하는 역할을 맡아, 계열사 단위였던 의사결정 구조가 그룹 차원으로 바뀐다. HD현대는 사장단 인사 이후 후속 임원 인사와 경영전략회의를 거쳐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므로, 해당 일정도 확인해두면 된다.
HD현대가 정기선 회장 체제 출범 1년을 맞아 지난해보다 열흘가량 앞당긴 '2026년 사장단 인사'를 7일 발표했다. 그룹 조선사업 총괄부회장 자리를 신설해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부회장을 선임하고, HD현대중공업에 안전총괄 대표이사를 신설해 조민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한주석 엔진기계사업부 부사장과 박찬혁 HD현대사이트솔루션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번 인사에서 물러난 계열사 CEO는 없다. HD현대중공업은 앞으로 이상균 총괄부회장과 조민수 사장이 공동대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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