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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자 양극화 해법 찾을까…집값·물가 안정도 숙제 [이형일호 출범②]

뉴시스 · 2026년 9월 24일

한 줄 해석 — 취업유발계수가 낮은 반도체 중심 성장이 고용시장 전반의 개선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지적은, 성장률이 오르는데도 청년 고용률이 오히려 떨어지는 이유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볼 수 있다. 같은 기사에서 정부가 세제개편으로 고가 주택 수요를 억제하려 했지만 강남·서초·송파는 하락한 반면 중랑구·도봉구·성북구 등 서울 외곽은 오히려 오르는 풍선효과가 함께 확인돼, 정책 의도와 실제 시장 반응이 엇갈리는 흐름을 보여준다.

이형일 신임 경제부총리가 이끄는 정부 2기 경제팀이 출범했다. 반도체 호황으로 성장률 전망치가 잇따라 상향됐지만(OECD 2.6%→3.7%, 정부 3%), 총수출 중 반도체 비중이 지난달 47.5%로 전년동월(25.9%) 대비 1.8배 높아지며 다른 업종과 가계로는 온기가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 가계 실질소득은 올해 1분기 0.3%, 2분기 1.3% 감소했고, 15~29세 취업자 수는 46개월 연속 감소해 고용률이 44.1%로 전년동월 대비 1.0%p 떨어졌다. 여기에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1%와 서울 외곽 집값 상승, 금리 부담까지 겹치며 새 경제팀은 물가 안정·양극화 완화·주택공급 확대를 주요 과제로 안게 됐다.

  • #K-양극화
  • #반도체 수출
  • #소비자물가
  • #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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