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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양대 노총 만난 청년 “일 경험 아닌 경력 쌓을 기회를”

매일노동뉴스 · 2026년 9월 16일

한 줄 해석 — 초과세수를 청년고용 재원으로 쓰자는 제안은 반도체 호황에 따른 세수 증가를 청년 일자리 정책과 연결짓는 근거로 제시됐다. 채용연계형 인턴 정규직 전환 점검 요구와 기간제법 예외조항 재검토 요구는 모두 '체험'이 아닌 '고용안정'을 요구하는 흐름으로 같은 자리에서 함께 나왔다.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준비하는 구직자라면 정규직 전환 이행 여부에 대한 정부 점검이 실제로 이뤄지는지 추후 확인해볼 만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노총·민주노총이 15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청년 노동 타운홀 미팅'을 열어 구직 청년 등 70여명이 참석해 일자리 부족, 기업규모·고용형태별 임금·복지·안전 격차, AI 전환에 따른 고용불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체험형 일경험이 아닌 실제 인턴십 확대와 채용연계형 인턴 정규직 전환 이행에 대한 정부 점검을 요구했고, 11년째 기간제로 일한 스포츠강사는 기간제법 예외조항 재검토와 공공부문 장기 반복계약 정기조사·고용안정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김유빈 한국노동연구원 고용정책연구본부장은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세수를 청년 일자리 재원으로 활용하고, 원청이 하청의 청년 채용·근로조건 개선 비용을 임금·성과공유 형태로 분담하는 방안을 제언했다.

  • #타운홀 미팅
  • #초과세수
  • #기간제법
  • #채용연계형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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