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부평구 지역교섭단 출범의 근거는 올해 2~7월 실태조사에서 확인된 최저임금 근접 저임금과 6~7년 수준의 짧은 근속연수다. 본문에서 노조는 이번 교섭과 별개로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을 장기 목표로 언급해, 교섭을 통한 처우 개선과 법 적용 확대라는 두 갈래 전략을 함께 제시했다. 다만 교섭이 언제 성사될지는 미정이라고 밝혀, 실제 진행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보건의료노조가 9월 17일 인천 부평구에서 의원급 의료기관 노동자를 위한 '부평구 지역교섭단'을 출범했다. 부평구와 근교에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600여 곳 있으며, 개별 사업장 단위 노조 조직과 교섭이 어려워 지역 단위 초기업 교섭 방식을 택했다. 올해 2~7월 진행한 실태조사에서 최저임금에 가까운 저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많았고, 근속연수는 한 사업장에서 길어야 6~7년 수준으로 나타났다. 노조는 임금 격차 해소, 생활임금 수준 요구, 경력을 인정하는 임금 가이드라인 마련을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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