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ABC엔터테인먼트·20th텔레비전 등 6개 조직이 각자 경영진 체제에서 '하나의 TV 사업'으로 합쳐진다는 사실은, 전통 채널 단위 조직 자체가 스트리밍 중심 구조로 바뀌는 근거가 된다. 본문은 이를 할리우드 주요 스튜디오들이 스트리밍 사업 수익성이 과거 케이블TV에 못 미쳐 비용 절감과 조직 개편을 이어온 흐름과 연결해 설명한다. 인사·IT 부문 300명 해고, 법무·글로벌업무 추가 감원까지 언급된 만큼 감원이 TV 사업 한 부문에 국한되지 않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가 TV 사업 부문을 대대적으로 구조조정하며 수백 명을 감원할 계획이다. ABC엔터테인먼트, 20th 텔레비전, 훌루 오리지널스, 디즈니 키즈&패밀리, 내셔널지오그래픽 콘텐츠, 프리폼 등 각자 경영진을 두고 운영되던 조직을 하나의 TV 사업으로 통합한다. 디즈니는 이미 마케팅·픽사·ABC뉴스·ESPN에서 감원했고 최근 인사·IT 부문에서 300명 이상을 해고했으며 법무·글로벌업무 부문 추가 감원도 추진 중이다. 조시 다마로 CEO가 지난 3월 취임 이후 추진해온 조직 효율화 작업의 일환으로, 세부 계획 확정은 올해 말 이후로 미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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