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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특구' 사회적대화 본격 시동…"추석 전 실무회의 추진"

뉴시스 · 2026년 9월 21일

한 줄 해석 — 양대노총은 이번 대화 참여가 노동 특례 수용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는데, 이는 향후 협상이 합의보다 대치로 흐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기준점이다. 민주노총은 특례 확대 저지와 함께 주4.5일제 추진, 기업 지원 이익의 사회 환원까지 요구해 논의 의제가 노동 특례 외로 확장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개별 기업의 참여 여부와 회의 공개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므로, 관련 업종 종사자라면 실무회의 결과 발표를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고용노동부가 메가특구특별법의 노동 특례(주52시간제 예외 등)를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 사회적 대화 사전협의를 지난 18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경총과 대한상공회의소가 부대표급으로 참석했으며, 노동부는 추석 연휴 전 실무회의 개최를 목표로 일정을 조율 중이다. 실무회의는 실장급으로 진행되며 구체적 의제와 운영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메가특구특별법에는 고소득 R&D 인력 주52시간제 예외(화이트칼라 이그젬션), 기간제 사용기간 최대 4년 확대, 파견 허용 범위 확대 등이 쟁점으로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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