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노인의 날’이다. 이어 2일은 노인복지법 6조가 정한 ‘노인의 날’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우리는 노인을 공경과 돌봄의 대상으로 이야기한다. 그러나 오늘도 일터로 향하는 1천만 고령노동자에 대해서는 좀처럼 말하지 않는다.국가데이터처가 지난 8월 발표한 ‘2026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55~79세 취업자는 1천12만5천명으로 처음 천만명을 넘어섰다. 고령층의 69.2%는 앞으로도 일하기를 원했고, 희망하는 근로연령은 평균 73.6세였다. 반면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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