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기존 연봉의 60%~최고 2배 인상 조건은 CXMT가 회로설계·HBM 설계 등 특정 직무 인력의 가치를 얼마나 높게 보는지 보여주는 근거다. 27명 중 15명이 협력사나 외국계 기업을 거쳐 이직한 사실은 같은 기사에서 함께 지적된 전직 금지 약정의 실효성 문제와 맞물린다. 최수진 의원은 국가 차원의 추적체계 필요성을 제기했지만 본문상 아직 제도화된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반도체 양산을 이끌던 고연차 핵심 기술인력 최소 27명이 중국 메모리기업 CXMT로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링크드인 등을 조사한 결과이며, 이 중 26명은 이미 퇴사했고 평균 재직 기간은 2.9년이었다. 이들의 국내 대기업 누적 근속 연수는 415.9년(1인당 평균 15.4년)이며, 회로설계 8명·공정통합 7명 등과 최근에는 HBM 설계·첨단 패키징 인력까지 포함됐다. 중국 헤드헌터들은 기존 연봉의 60%~최고 2배 인상과 3~5년 고용보장을 제시했고, 27명 중 15명은 전직 금지 약정을 피하려 협력사나 외국계 기업을 거쳐 CXMT에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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