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비수도권 취업자 증가폭이 수도권의 3.7배라는 수치는 정부가 추진해 온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효과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됐다. 2021~2024년엔 수도권 증가폭(28만4000명)이 비수도권(13만5000명)의 2배를 넘었지만 2025년엔 수도권 4만5000명, 비수도권 15만1000명으로 역전됐다는 점에서 흐름이 바뀌었다. 본문은 향후 3대 메가프로젝트와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본격화되면 이 흐름이 더 뚜렷해질 수 있다고 언급했으므로, 관련 기관·산업의 채용 공고를 눈여겨볼 만하다.
국가데이터처 통계에 따르면 8월 전국 취업자 수는 1915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만4000명(0.6%) 증가했으나, 서울은 7월(-2만1000명)과 8월(-2만9000명) 2개월 연속 감소했다. 반면 비서울은 7월 12만8000명, 8월 21만1000명 늘어 1~8월 월평균 증가폭이 서울의 18.5배에 달했다. 수도권·비수도권으로 나눠도 올해 1~8월 월평균 취업자 증가폭은 비수도권(9만2000명)이 수도권(2만5000명)의 3.7배였다. 지방 중심의 고용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어 구직자들이 지역별 채용 여건 차이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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